수출입은행,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MOU 체결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20/10/07 [13:31]

수출입은행,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MOU 체결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

박연파 기자 | 입력 : 2020/10/07 [13:31]

▲ 왼쪽부터 방문규 수은 행장과 정무경 조달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7일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력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과 조달청은 각각 ‘수출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은은 조달청이 지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 790개사에 대한 우선심사, 금리우대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계약 법률자문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달청도 G-PASS 기업 풀(pool)을 활용하여 수은에 우수 조달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조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두 기관은 EDCF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수은과 조달청의 역량과 경험이 합쳐지면 향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은은 자체 수출시장 개척이 어려운 수출초기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무경 조달청장도 같은 자리에서 “수은과의 업무협약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EDCF 사업을 통한 현지 조달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해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경로를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penfree1@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스타화보
배우 정려원, 여신 방불케 하는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