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면책특권 악용한 유상범 의원 허위사실 유포, 분명한 책임져야 할 것”

“국회 국정감사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국민의힘의 무차별적 의혹 제기에 유감”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0:32]

신영대, “면책특권 악용한 유상범 의원 허위사실 유포, 분명한 책임져야 할 것”

“국회 국정감사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국민의힘의 무차별적 의혹 제기에 유감”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10/21 [10:32]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수원고법과 산하 법원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0.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면책특권을 악용한 유상범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영대 대변인은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지난 법사위 국정감사장에서 ‘정부‧여당 인사가 포함된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 명단을 공개했다”면서 “이름만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여권 인사들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 대변인은 “어이없게도 이들은 정부‧여당 인사와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라면서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라며 “면책특권은 허위사실 유포를 위한 방패가 아니다”며 “유상범 의원은 본인이 아니라고 분명히 경고까지 했는데, 정부여당 인사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를 자행했다”고 날을 세웠다.

 

신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면책특권을 이용한 이 같은 정치악습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면서 “권한이 큰 만큼 책임 또한 크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며“국회 윤리위를 통한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유상범 의원의 공개 사과와 국민의힘의 징계 또한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유상범 의원에게 물었다.

 

1. 여권인사라며 공개한 김진표, 박수현, 김영호, 이호철 등에 대해 어떤 검증 절차를 통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셨습니까?

 

2. 공개하신 옵티머스 투자 명단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 바 있습니까?

 

3. 공개하신 명단에 국민의힘 소속의원으로 추정할 수 있는 이름이 있음에도 고의로 누락하고, 여권을 흠집내기 위해 선택적 공개를 하신 것은 아닙니까?

 

신영대 대변인은 “국회 국정감사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국민의힘의 무차별적 의혹 제기에 유감”을 표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유상범 의원은 위 질문에 대해 즉각 답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Shin Young-dae, “Dissemination of false information of Rep. Yoo Sang-beom who abused the immunity privilege, we must be clearly responsible”

“I am sorry for the indiscriminate suspicion of the people's power that degrades the quality of the parliamentary audit”

 

[The story of the case / Reporter Moon Hong-cheol] = Shin Young-dae, a spokesman for the Democratic Party, said in a written briefing on the current issue on the morning of the 21th, "We will have to take a clear responsibility for disseminating the false information of Rep. Yoo Sang-beom who abused the immunity privilege.

 

Spokesman Shin Young-dae added, “Rep. Yoo Sang-beom, the power of the people, revealed the list of “Investors in Optimus Funds, including government and ruling party personnel” at the National Audit Office of the Judiciary Committee.

 

However, Shin said, "Unsurprisingly, they were completely different people, with the same name as those of the government and ruling party." “The immunity privilege is not a shield for spreading false facts,” he said. “Rep. Yoo Sang-beom even warned clearly that he was not, but he made a'or not' exposure to the ruling party's personnel.”

 

Spokesman Shin said, “With this incident, we need to eradicate such political abuses using immunity privileges.” “We have to show that we have greater authority as well as responsibility.” “Strong measures should be taken through the National Assembly Ethics Committee.” .

 

In addition, he emphasized that "Rep. Sang-beom Yoo's public apology and discipline of the people's power must also be present."

 

Shin asked Rep. Yoo Sang-beom.

 

1. What verification procedures did you use to verify whether the same person was the same person for Kim Jin-pyo, Park Soo-hyun, Kim Young-ho, Lee Ho-cheol, etc., which were disclosed as passport greetings?

 

2. Have you checked the existence of members of the People's Power in the list of Optimus investments you have disclosed?

 

3. Even though there is a name that can be presumed to be a member of the power of the people on the list you disclosed, did you intentionally omit it and selectively disclose it to scratch your passport?

 

Spokesman Shin Young-dae expressed "sorry for raising indiscriminate suspicions of the people's power that degrades the parliamentary audit".

 

Spokesman Shin said, "The power of the people and Rep. Yoo Sang-beom would like to answer the above questions immediately."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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