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청회, “불안 불신도 전염돼 ‘백신, 국민 협조가 우선’”

“전문가 집단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정부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움직여야 할 것”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0/27 [10:30]

허청회, “불안 불신도 전염돼 ‘백신, 국민 협조가 우선’”

“전문가 집단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정부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움직여야 할 것”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10/27 [10:30]

▲ 독감백신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 주의시항을 보여주고 있다. 2020.10.26.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허청회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오늘 27일 논평에서 “불안 불신도 전염된다. 백신, 국민 협조가 우선이다”고 밝혔다.

 

허청회 부대변인은 “독감 예방접종을 한 사람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백신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예방접종과 사망 간의 직접적 연관성은 낮아 오히려 적기접종을 놓친다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급기야 대통령까지 나서 “보건 당국이 내린 결론과 발표를 신뢰해 달라”며 당부했다면서, 허 부대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가 지난해 백신 접종 후 일주일 내에 숨진 만65세 이상의 노인이 1,500명이라고 발표한 것은 또 다른 충격과 분노를 주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허 부대변인은 “매일 하던 사망자 수 발표를 주 2~3회로 줄이겠다는 것도 정부의 의도와 맞지 않게 정보통제로 읽혀져 불신만 더 키우고 있다”면서 “불안과 공포, 불신은 감염병처럼 전염성이 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허 부대변인은 “국민이 느끼는 불안과 불신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면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원인을 찾지 못하는 상황은 불안과 공포를 더욱 가중시킨다”라며 “정부를 믿어달라는 백 마디 말보다 독감백신 사망원인부터 찾아내는 것이 급선무다”고 지적했다.

 

이에 허 부대변인은 “백신예방은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국민의 협조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면서 “정부는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소통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라며 “ 예방 접종 후 사망 또는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를 철저하게 조사한 후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청회 부대변인은 “지금은 예년에 없던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상상황이다”라면서 “과거의 입증된 사례로만 현재를 판단하기에는 예사롭지 않은 일들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라며 “전문가 집단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정부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충고를 날렸다.

 

penfree1@hanmail.net

 

 

Heo Cheong-hoe, “Anxiety and disbelief are also contagious.

 

“As there are various voices coming out within the expert group, the government should move with all possibilities open.”

 

 

[The story of the case / Reporter Moon Hong-cheol] = Deputy spokesman Huh Cheong-hoe, a deputy spokesman for the power of the people, said in a commentary on the 27th, “Anxiety and distrust are also contagious. Vaccines and public cooperation come first.”

 

Deputy spokesman Heo Cheong-hoe said, “As people who have been vaccinated against the flu die one after another, the'vaccination fear' is spreading. It is” he added.

 

Even then, the President even said, "Please trust the conclusions and announcements made by the health authorities." He said, "Nevertheless, the anxiety and fears about the vaccine have not easily subsided." Announcing that there were 1,500 elderly people aged 65 or older who died in me is giving another shock and anger.”

 

Deputy spokeswoman Heo said, “The plan to reduce the number of deaths reported on a daily basis to two or three times a week is read through information control, contrary to the government's intention, and is only increasing distrust.” Revealed.

 

In addition, Deputy Spokesperson Heo said, “The anxiety and distrust that the people feel should not be left unattended.” “The situation where people are dying and not finding the cause further aggravates anxiety and fear.” It is an urgent priority to find out the cause of death in the vaccine.”

 

Deputy spokesman Huh said, “Vaccine prevention is a problem that is directly related to the lives of the people, so it cannot be successful without the cooperation of the people.” “The government hopes that the government will strengthen communication so that the people do not become anxious.” It should be disclosed immediately and transparently after a thorough investigation.”

 

Deputy spokesman Heo Cheong-hee said, “Now, unexperienced events that have not been experienced in previous years are taking place in various places in society.” “There are many things that are unusual for judging the present only with proven cases in the past.” As there are various voices coming out from within, the government must open all possibilities and move.”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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