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대기업과 중소기업·정부의 상생 협력, 우수한 제품 양산 이끌어"

주사기 백신 잔량 최소화, 일반 주사기에 비해 1명 더 접종 가능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09:42]

문재인 대통령, "대기업과 중소기업·정부의 상생 협력, 우수한 제품 양산 이끌어"

주사기 백신 잔량 최소화, 일반 주사기에 비해 1명 더 접종 가능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1/02/19 [09:42]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일)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최소잔여형(Low Dead Space) 백신주사기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신아양행, ㈜두원메디텍, ㈜풍림파마텍 등 LDS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경영진과 이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뉴시스>




 

-"세계 각국의 코로나 극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정부, 충분한 물량의 백신·주사기 확보했고 예방접종 계획도 빈틈없이 마련"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일)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최소잔여형(Low Dead Space) 백신주사기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신아양행, ㈜두원메디텍, ㈜풍림파마텍 등 LDS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경영진과 이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는 코로나19 백신 1병당 5회분까지 주사할 수 있는 일반주사기와 달리 1병당 6회분 이상 주사할 수 있어서 백신을 20% 추가 증산하는 효과가 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LDS 백신주사기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접종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전 세계 방역에 기여하고 있다. 

 

㈜신아양행, ㈜두원메디텍은 해외에서 대량의 구매 요청을 받고 있으며, ㈜풍림파마텍 역시 세계 20여 개국에서 제품 구매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그간 생산하지 않았던 LDS 백신주사기에 과감히 도전해 성공한 곳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아 시제품 제작에서 생산까지 최소 1년이 소요되는 과정을 불과 1달 만에 완료했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은 조미희 ㈜풍림파마텍 부사장,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에게 기업 및 백신 주사기 생산 라인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조미희 부사장은 제품의 주요 기능들을 설명하면서 "주사기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다"며 "화이자로부터 '풍림 파마텍의 LDV 주사기는 잔류량 측면에서 완벽한 주사기이고,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현재 화이자를 통해서 월 최대 3,000만 개, 총 1.8억 개 정도의 수량을 요청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허가 현황을 보고하며 "한국은 1월 15일 승인 완료됐고, 17일 어제부로 미국 FDA 승인을 완료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럽은 2월 중에 승인을 예상하고 있고, 일본도 후생성과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결의 힘을 통해서 정부 지원과 풍림파마텍의 기술력, 그다음의 삼성의 초정밀 가공과 양산기술의 결합으로 성과를 창출했다"며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 없는 주사기를 만들자'는 목표로 팀을 구성했고, 개발된 주사기를 4일 만에 화이자에 보내줬다"며 "화이자가 깜짝 놀라며 '언제부터 얼만큼 많이 만들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또, 김종호 센터장은 "사실상 이 주사기는 일반 주사기와 혹은 25마이크로 정도의 LDS 주사기와 근본적으로 다른 4마이크로를 구현하는 주사기"라며 잔류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정에서 특허가 4개가 창설됐다고도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LDS 백신주사기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조미희 부사장은 주사기 시연을 보이며 "일반 주사기는 이렇게 잔류량이 많이 남는데, 저희 백신 주사침 내의 잔류량은 3.3마이크로로, 남는 잔량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주사기를 건네받아 직접 시연해보기도 했다. 

 

김종호 센터장은 "주사기 내부가 나사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것이 참 힘들었다"며 "이런 금형을 만드는데 보통 수개월이 걸리는데, 이걸 1~2주만에 해결해 한 달만에 양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삼성에서 이런 기술을 이전하거나 지원한 것인지" 물었고, 김 센터장이 "그렇다,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 잘하겠다"고 답하자 대통령은 "대중소 기업 상생에 아주 모범이 된다"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의 필수품인 주사기의 중요성과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국민들께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최소잔여형 주사기에 대한 관심이 높고, 글로벌 제약회사와 의료선진국들까지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이 그 자랑스러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진단키트에 이어 K-방역의 우수성을 또 한번 보여주게 됐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풍림파마텍의 최소잔여형 주사기는 성능과 안전 면에서 월등하다"며 "해외의 까다로운 안전성능까지 충족해 지금 화이자사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세계 20여 나라에서 2억6천만 개 이상의 공급을 요청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미국 FDA 인증에는 식약처와 함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도움이 컸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풍림파마텍이 국민들을 위해 12만7천 개의 주사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정부는 신아양행과 두원메디텍이 생산한 주사기 4천만 개를 구매해, 역시 국민들의 백신 접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중소기업들의 성과와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정부의 상생 협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진단키트, 마스크, 방진복 등 방역제품 확보와 해외 수출의 원동력이 됐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스마트공장 지원,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과 혁신 조달체계 마련 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예방접종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며 "정부는 충분한 물량의 백신과 주사기를 확보했고, 예방접종 계획도 빈틈없이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부터 국산 코로나 치료제가 의료기관에 공급되기 시작됐고, 곧 더 많은 국산 치료제가 나올 것"이라며 "코로나 예방과 치료 모든 면에서 국민들께서 더욱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도 방역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코로나 백신 접종에 희망의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신주사기 생산 및 수출 기업 관련 현안 보고와 기업 대표들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K-방역의 성과는 혁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 협력, 그리고 정부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되어 이루어낸 성과"라며 "바로 민관 상생 협력의 성공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의료기기 업계에 대한 품질관리와 허가심사에 관한 규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작은 인프라를 좀 더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상혁 ㈜신아양행 대표이사는 "올해 1월 말 질병청에 1,950만 개 납품 계약을 했고, 기존의 수량으로 미국 쪽에 납품하려고 진행하고 있으면서 해외, 프랑스,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추가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서효석 ㈜두원메디텍 대표이사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인정해 주셔서 (정부의 지원을)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그 의지와 기술력, 정말 참 놀랍기도 하고, 정말 참 자랑스럽다"며 중기부를 비롯해 범정부적으로 대중소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현장에 대해서 최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resident Moon Jae-in, "Leading the Win-Win Cooperation of Large Enterprises, SMEs and the Government, and Mass Production of Excellent Products"

 

Minimize the amount of syringe vaccine remaining, one more person can inoculate compared to a regular syringe

 

 

-"It will greatly contribute to overcoming the corona in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e government has secured sufficient quantities of vaccines and syringes, and vaccination plans are well prepared"

 

[The story of the case / Reporter Moon Hong-cherl] = President Moon Jae-in visited the production site of the Low Dead Space vaccine syringe for Corona 19 vaccination today (18th). The management of LDS vaccine syringe producers such as Shin-A Yanghaeng Co., Ltd., Doowon Meditech Co., Ltd., and Poonglim Pharmatech Co., Ltd., as well as officials from the Samsung Electronics Smart Factory Support Center, who support them, participated.

 

The minimum residual vaccine syringe can inject more than 6 times per bottle, unlike a regular syringe that can inject up to 5 doses per bottle of Corona 19 vaccine, so it has the effect of increasing the vaccine by an additional 20%.

 

Although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have difficulty securing LDS vaccine syringes, Korea is contributing to global quarantine through exports as well as securing sufficient quantities for vaccination.

 

Shin-A Yanghaeng Co., Ltd. and Doowon Meditech Co., Ltd. are receiving a large number of purchase requests from overseas. Poonglim Pharmatech Co., Ltd. is also a company that is inundated with product purchase requests from more than 20 countries. It is a place where we dared to challenge and succeed. In particular, with the support of Samsung Electronics and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the process that took at least one year from prototype production to production was completed in just one month.

 

First, President Moon Jae-in received reports on the company and vaccine syringe production line from Poonglim Pharmatech Vice President Cho Mi-hee and Kim Jong-ho, head of the Samsung Electronics Smart Factory Support Center.

 

Vice President Mi-hee Cho explained the main functions of the product and said, "The evaluation of the syringe is very good." From Pfizer, "Punglim Pharmatech's LDV syringe is a perfect syringe in terms of residual amount, and it cannot be better." did. In addition, he said, "Currently, we are receiving requests for up to 30 million units per month, total 180 million units through Pfizer."

 

In addition, he reported the status of licensing and said, "Korea was approved on January 15th, and US FDA approval was completed as of yesterday on the 17th." Along with this, he added, "Europe is expecting approval in February, and Japan is also reviewing the approval of the Welfare Department."

 

Next, Kim Jong-ho, head of the Samsung Electronics Smart Factory Support Center, said, "Through the power of the connection of the Ministry of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es, we have created results through the combination of government support, Poonglim Pharmatech's technology, and Samsung’s ultra-precision processing and mass production technology." Explained.

 

"We formed a team with the goal of'making a syringe that does not exist in this world', and we sent the developed syringe to Pfizer in 4 days." "Pfizer was surprised and asked,'From when and how many can we make'." He said.

 

In addition, Kim Jong-ho said, "In fact, this syringe is a syringe that implements 4 microns, which is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a normal syringe or an LDS syringe of about 25 microns." He also said that four patents were created in the process of minimizing the residual amount.

 

Next, President Moon Jae-in toured the LDS vaccine syringe production line.

 

Vice President Mi-hee Cho showed a syringe demonstration and explained, "General syringes have a lot of residual amount, but the residual amount in our vaccine needle is 3.3 microns, so it can be considered that there is little residual amount."

 

President Moon was handed a syringe and demonstrated himself.

 

Center Director Kim Jong-ho said, "The inside of the syringe is screwed, and it was very difficult to accurately implement this." "It usually takes several months to make such a mold, but I solved this in 1 to 2 weeks and established a mass production system in a month." Said.

 

In response, President Moon asked, "Is this technology transferred or supported by Samsung?" and when the head of Center Kim answered, "Yes, I will continue to provide good support in the future," the President encouraged, "It will be a very example for the win-win growth of large and small companies."

 

President Moon Jae-in, who attended the conference, said, "We are very happy to inform the public about the importance of syringes, which are essential for vaccination, and the excellence of our products."

 

Next, there is high interest in the least residual syringes worldwide, and while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medical advanced countries are also striving to secure them, Korean SMEs are playing a proud role. I was able to show you again,” he encouraged.

 

In addition, President Moon said, "Punglim Pharmatech's minimum residual syringes are superior in performance and safety," and said, "It meets the demanding safety capabilities of overseas, and now 260 million units are available in more than 20 countries including Pfizer, the United States and Japan. He said, “We are being asked for more than one supply.” In addition, he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Samsung Bioepis, together with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was very helpful for this US FDA certification."

 

In addition, Poonglim Pharmatech said that it will provide 127,000 syringes free of charge to the public. “The government has purchased 40 million syringes produced by Shin-A Corporation and Doowon Meditech, and will also be used for vaccination of the public. "I said.

 

President Moon Jae-in explained in detail the achievements and processes of our SMEs and said, "There was a win-win cooperation between large companies, SMEs, and the government." It also said, "It has been a driving force for overseas exports and securing quarantine products such as diagnostic kits, masks, and dustproof clothing."

 

He promised, "From now on, the government will actively support the innovation of our SMEs by supporting smart factories, designating new free regulatory zones, and establishing an innovation procurement system."

 

Lastly, President Moon Jae-in emphasized, "We will surely lead to success in vaccination starting on the 26th. The government has secured sufficient quantities of vaccines and syringes, and has prepared a thorough vaccination plan."

 

In addition, he said, "Since yesterday, domestic corona treatment has begun to be supplied to medical institutions, and more domestic treatments will come out soon," h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help people feel more at ease in all aspects of corona prevention and treatment." In addition, he urged, "The people also do not let go of tensions for quarantine, and be together with hope for the corona vaccination."

 

Reports on current issues related to vaccine syringe production and export companies and talks of corporate representatives continued.

 

Minister of SMEs and Startups Kwon Chil-seung explained, "The achievement of K-Defense is a result of the win-win cooperation between innovative SMEs and large corporations, and the active administration of the government," he said. "It is a success model of public-private win-win cooperation."

 

Kang-rip Kim, head of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said, "We will provide practical help to grow a little more infrastructure in order to cultivate professional manpower and provide customized consulting, regulations on quality control and approval of the medical device industry." .

 

Sang-hyuk Bang, CEO of Shin-A Corporation, said, "We signed a contract to supply 19.5 million units to the disease administration at the end of January of this year, and we are in the process of supplying them to the United States in the existing quantity, and that we will purchase additional products from overseas, France, Japan, Malaysia, I've been seeing a doctor," he said.

 

Hyo-Seok Seo, CEO of Doowon Meditech Co., Ltd. "There are many SMEs with the world's best technology," he said. "I'd appreciate this opportunity to recognize the technology of SMEs and pay more attention to (governmental support)."

 

At the conclusion of the meeting, President Moon Jae-in said, "The will and technology that ou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have, are truly amazing and very proud." He asked me to do my best.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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