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1987년 6월, 우리가 함께 만들었던 민주주의 완성위해 더욱 힘쓰겠다”

“민주주의가 더 큰 거목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나누고 누릴 수 있어야”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6/11 [10:40]

김진욱 “1987년 6월, 우리가 함께 만들었던 민주주의 완성위해 더욱 힘쓰겠다”

“민주주의가 더 큰 거목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나누고 누릴 수 있어야”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1/06/11 [10:40]

▲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변인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21.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에서 “1987년 6월, 우리가 함께 만들었던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대변인은 “87년 6월, 청년들은 호헌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면서 “회사원들은 손수건을 흔들어 호응했고 택시 기사들은 응원의 경적을 울렸다”라며 “그렇게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 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진욱 대변인은 “군부독재의 폭압에 억눌렸던 민의는 폭발적으로 분출되며 민주주의를 활짝 여는 시민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라면서 “엄혹했던 시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국민과 민주열사들께 존경과 애도를 표한다”라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욱 대변인은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을 실천하며 새로운 민주주의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면서 “이처럼 민주주의는 자라고 있다”면서 “민주주의가 더 큰 거목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나누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을 세밀하게 살피며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inwook Kim “I will do my best to perfect the democracy we built together in June 1987”

“In order for democracy to grow into a bigger tree, all citizens must be able to share and enjoy democracy in their daily lives.”

 

[Introduction to the case / Reporter Hong-cheol Moon] = Minjoo Party spokeswoman Jin-wook Kim said in a written briefing on the 10th, "We will do our best to perfect the democracy we built together in June 1987."

 

Kim Jin-wook, spokesperson for Kim Jin-wook, said, "In June 1987, young people took to the streets, crying out for the abolition of the Constitution and the overthrow of the dictatorship. The flowers are in full bloom,” he added.

 

“The will of the people, suppressed by the tyranny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exploded and became a driving force for the civil revolution that opened up democracy,” said spokesperson Kim Jin-wook. "I express my deepest condolences to the bereaved family."

 

In addition, Spokesperson Kim Jin-wook said, "Democracy is growing in this way," adding, "In order for democracy to grow into a bigger tree, All citizens should be able to share and enjoy democracy in their daily lives,” he said.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promises to work harder to perfect democracy while closely examining the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inequalities that still remain in various parts of society.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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