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온라인 불법 의약품 거래 매년 증가 추세

식약처 국정감사 자료 분석 결과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5/09/09 [09:57]

[국감] 온라인 불법 의약품 거래 매년 증가 추세

식약처 국정감사 자료 분석 결과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5/09/09 [09:57]

 

[사건의내막=이동림 기자]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의약품을 거래하는 사례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터넷에서 적발된 의약품 불법판매 게시물 건수는 1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과 비교해 7배가량으로 늘어난 수치로, 적발 건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불법유통된 의약품 유형으로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47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영양제, 스테로이드, 발모제 등의 순이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스타화보
배우 서인국, 화보 공개! 섹시+시크+몽환美 장착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