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기 “군이 정말 바뀔 의지가 있는 것입니까?”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하지 않은 책임을 엄중히 물었어야”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1/10/08 [11:04]

하헌기 “군이 정말 바뀔 의지가 있는 것입니까?”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하지 않은 책임을 엄중히 물었어야”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1/10/08 [11:04]

 

▲ 공군 성추행 피해자 故 이 중사의 아버지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이 중사 사망 사건) 수사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방부 차원의 사건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2021.09.28.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군이 정말 바뀔 의지가 있는 것입니까?”라고 밝혔다.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공군 내 성추행 피해 조사 도중 자살한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 사망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됐다”면서 “그러나 부실 초동수사 담당자와 지휘부 등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은 단 한 명도 기소되지 않았다”라며 “이러한 조사 결과는 군내 성추행 피해와 2차 가해를 근절하기 위한 군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피해자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신고했지만 군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이 비극적 사태의 본질이다”라면서 “부실한 초동 수사와 사건 은폐·무마 시도가 결국 피해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꼬집고 나섰다.

 

이어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하지 않은 책임을 엄중히 물었어야 한다”면서 “이들에게 면죄부를 부여해서는 이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우리 군은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 세계 6위 전력으로 평가받는 강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보듯 우리 군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한다”며 “우리 군이 그같은 어둠을 절연하고 21세기 민주사회에 어울리는 집단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우리 군이 내부자의 시선이 아니라 보편적 시민의 눈으로 사태를 바라보기”를 촉구했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Ha Heon-ki: “Is the military really willing to change?”

“The perpetrators should be punished and the victims should be held accountable for not promptly providing relief.”

 

[The story of the case / Reporter Hong-cheol Moon] = Ha Heon-ki, youth spokesperson for the Democratic Party, said in a commentary on the 7th, "Is the military really willing to change?"

 

Ha Heon-ki, youth spokesperson, said, “The final investigation results have been announced on the death of the late Air Force Sergeant Ye-ram Lee, who committed suicide during an investigation into sexual harassment in the Air Force. “No one has been prosecuted,” he added.

 

“The essence of this tragic situation is that the victim reported sexual harassment, but the military did not take proper measures,” said Ha Heon-ki, youth spokesperson. and squealed.

 

Heon-gi Ha, a youth spokesperson, said, “The perpetrators should be punished and the victims should be held accountable for not providing prompt relief.

 

Meanwhile, Youth Spokesperson Ha Heon-gi said, "On the Armed Forces Day on October 1, our military showed the aspect of Kang-gun, which is evaluated as the world's sixth-largest military force. However, as seen in this case, light and darkness coexist in our military,” he said.

 

Ha Heon-gi, spokesperson fo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urged the military to “look at the situation through the eyes of a universal citizen, not an insider’s point of view.”

 

penfree1@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스타화보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 감각적인 비주얼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