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앞으로 담대한 마음 갖고 한일관계 이끌어 갈 것”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 참석…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적극적 역할 당부
“미래 세대와 문화·학술은 늘 탄탄한 교류 기반 가져야…너무 당연한 결정”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3/03/17 [08:45]

윤석열 대통령 “앞으로 담대한 마음 갖고 한일관계 이끌어 갈 것”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 참석…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적극적 역할 당부
“미래 세대와 문화·학술은 늘 탄탄한 교류 기반 가져야…너무 당연한 결정”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3/03/17 [08:45]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앞으로 담대한 마음을 갖고 한일관계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동경 제국호텔에서 현지 동포를 초청한 오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더라도 미래 세대와 문화·학술은 늘 탄탄한 교류 기반을 가져야 한다”면서 “나보고 어려운 결단을 했다고 하는데 너무 당연한 결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 관계가 정상화돼야 하는 이유는 동포 여러분들 때문으로, 한일관계가 불편하거나 악화되면 동포들부터 힘이 든다”며 “정부 대표로서 동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 대통령실 누리집 뉴스룸 화면 갈무리  ©



윤석열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고 하면서,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일동포 사회가 모국이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자긍심을 잃지 않고 각자 분야에서 활약함으로써 일본 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대표적 동포단체인 재일민단의 여건이 단장에게 민단이 그간 일본 내 혐한(嫌韓)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동포들에게 필요한 행정민원 상담을 제공하는 등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일본의 한국계 도예가인 심수관(제15대손) 가고시마 도예가협회 회장에게는 조선 도공의 후예로서 일본에서 4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가업을 이어온 점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한일 양국의 문화와 전통을 잇는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는 6월 재외동포청이 출범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보다 체계적인 재외동포 보호와 지원을 통해 우리 재외동포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모국과의 연계가 더욱 끈끈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재일동포 사회는 지금 축제 분위기에 젖어있으며 한인 타운을 중심으로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재일민단, 재일 한국인연합회, 한국유학생연합회 등 주요 동포단체 대표와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사 등 각계각층의 동포 130여 명이 참석했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esident Yoon Seok-yeol “I will lead Korea-Japan relations with a bold mind”

 

Participated in a Korean-Japanese luncheon meeting... Asking for an active role in future-oriented Korea-Japan relations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academics must always have a solid foundation for exchange… A very straightforward decision.”

 

[Inside story / Correspondent Moon Hong-cheol] = President Yoon Seok-yeol emphasized at a luncheon meeting for Korean residents in Japan on the 16th, “I will lead Korea-Japan relations with a bold mind from now on.”

 

President Yoon, who visited Japan on a two-day, one-night schedule, said this at a luncheon meeting with local compatriots at the Imperial Hotel in Tokyo on his first schedule, said Presidential Office Spokesman Lee Do-woon in a written briefing.

 

In particular, President Yoon Seok-yeol said, “Even if the government and companies compete fiercely,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 and academia must always have a solid foundation for exchange.”

 

He added, "The reason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should be normalized is because of our compatriots, and if the Korea-Japan relationship is uncomfortable or worsens, the compatriots are the first to suffer."

 

In his speech of encouragement, President Seok-Yeol Yoon said that Korea and Japan are now standing at the starting point to move toward a better future, and emphasized that the unchanging affection and support of Koreans in Japan for their country will be a great help in building a future-oriented bilateral relationship. .

 

In addition, he highly praised the fact that the Korean community in Japan has contributed to raising Korea's status in Japan by becoming a strong supporter whenever their home country is in trouble, and by working actively in their respective fields without losing their pride even under difficult circumstances.

 

In particular, President Yoon Seok-yeol told the leader that the conditions of the Zainichi Mindan, a representative compatriots' organization, were to promote the rights and interests of the Korean community by actively coping with the anti-Korean movement in Japan and providing necessary administrative civil complaint counseling to the compatriots. He expressed his deep gratitude for the hard work he was doing.

 

In addition, I pay my respects to Shim Su-gwan (15th generation descendant), a Korean ceramicist in Japan, the chairman of the Kagoshima Pottery Association, for having continued the family business in Japan for over 400 years as a descendant of Joseon pottery. He urged them to continue playing the role of inheriting the tradition.

 

He then announced that the Office of Overseas Koreans would be launched in June, and emphasized that he would make efforts to improve the rights and interests of overseas Koreans and to strengthen the connection with their home country through more systematic protection and support for overseas Koreans.

 

In response, the attendees replied that they warmly welcomed President Yoon Seok-yeol's visit to Japan, saying that the Korean community in Japan is now in a festive mood and expectations for economic revitalization centered on the Korean town are growing.

 

Meanwhile, about 130 Koreans from all walks of life attended the meeting, including representatives of major Korean organizations such as the Zainichi People's Association, the Association of Koreans in Japan, and the Association of Korean Students in Korea, as well as economic, social, cultural, and sports figures.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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