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욕구’ 생기는 SKT 설현 새 포스터 등장에 SNS 암거래 대란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5/11/27 [16:40]

‘소장 욕구’ 생기는 SKT 설현 새 포스터 등장에 SNS 암거래 대란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5/11/27 [16:40]

 

▲ SK텔레콤 대리점에 붙여진 설현의 새 포스터. <사진=인터넷커뮤니티>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이동림 기자] SK텔레콤 대리점에 붙여진 설현의 새 포스터가 또 다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운 SKT 설현 시트지′라는 짤막한 제목과 함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물 유리창에 붙여진 설현의 전신 사진이 담겨졌다. 붉은 니트 원피스를 입은 설현은 그 전 포스터 보다 한층 더 섹시미를 발산한다.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다길래 매장 안쪽으로 붙였다. 개인 소장 욕구가 생긴다”고 말했다.

 

앞서 설현을 모델로 제작한 SK텔레콤 광고 포스터의 인기는 대단했다. 특히 설현의 아찔한 청바지 몸매는 팬들로부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고, 이런 이유로 팬들은 SKT 대리점 출입문에 부착된 시트지를 몰래 떼어가는 등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이 시트지는 ‘중고나라’에서 암암리에 거래되는 등 설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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