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이상에서 암세포 전멸…몸이 따뜻하면 암도 낫는다!

철석같이 믿던 병원이 병을 ‘고치는 곳’ 아니라 ‘만드는 곳’이라

운영자 | 기사입력 2012/02/09 [16:25]

39.6℃ 이상에서 암세포 전멸…몸이 따뜻하면 암도 낫는다!

철석같이 믿던 병원이 병을 ‘고치는 곳’ 아니라 ‘만드는 곳’이라

운영자 | 입력 : 2012/02/09 [16:25]

사망원인 1·2위를 다투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질병인 암은 현재 5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고 매년 10만명 이상씩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많은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무서운 병인 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때로는 병 자체보다는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는 책이 시리즈로 등장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런데 세계적인 의학평론가 후나세 순스케의 책이 한국 서점가에서도 폭풍 같은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후나세 순스케가 항암제나 방사선의 한계와 위험성을 고발하는 데만 머물지 않고 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즉, 몸과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암을 치유하는 다양한 대체요법을 소개해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세계적인 의학평론가로 알려진 후나세 순스케가 쓴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중앙생활사 발행)이 국내에서 출간됐다. 후나세 순스케는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시리즈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희망을 느낀 사람은 암, 아니 다른 병이라도 조용히 사라질 것이다. 언제부터였을까? 우리는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받고 약을 탄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이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다. 90%가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러기에 더욱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우리가 굳게 신뢰하는 병원이 실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병을 ‘만드는 곳’이라면?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설마 하며 손사래를 치며 화를 내는 환자들도 많으리라. 우리는 병원을 믿고 싶다. 신뢰하고 싶다. 그러나 이런 우리의 마음을 산산이 무너뜨리는 정보에 눈앞이 아찔하다.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철저히 조사했더니 80% 이상이 암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 ‘암치료’ 부작용이 원인이었다. 게다가 이 충격적인 사실을 박사논문으로 발표하려 했던 젊은 의사의 논문을 학장이 그 의사가 보는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한다.

 

이 사실은 병원에 암으로 입원하면 우리도 80%의 확률로 사망할지 모른다는 무서운 현실을 알려주고 있다. 일본의 후생노동성 책임자인 의료과장(보험국)조차 “항암제는 아무리 사용하고 또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 이런 약을 보험에 적용시켜도 되는 건가!”라며 울분을 토하며 내부 고발자가 된 바 있다.

 

후생노동성의 암치료 담당 기술관조차 “항암제는 맹독성으로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답했다. 또 “맹독으로 사망한(살해당한) 환자는 매우 많다”고 증언했다. 나아가 “항암제는 강렬한 발암물질로 투여하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다”고 했다.

 

혼자 할 수 있는 암 자연치유력

10명 중 1명 정도는 종양이 축소되지만 암세포는 유전자를 변화시켜 항암제를 무력화한다. 일본 암학계는 이러한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를 감추는 데 급급했다. 그러나 일단 축소된 암종양도 악성화되어 5~8개월 만에 원래 크기로 재증식한다. 항암제를 복수 투여하면 단독 투여보다 빨리, 많이 사망한다.

 

암 전문의 271명에게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투여할 것인가 하고 질문했을 때 270명의 전문의가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소속 교수 4명은 수천 명이나 되는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고 정작 자신들이 암에 걸리자 항암제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쳤다.

 

항암제는 0.1g, 7만 엔. 1g을 투여하면 70만 엔이나 되는 큰 돈벌이다. 만약 10cc를 맞는다면…. 그래서 병원에서는 항암제 사용을 그만두지 못한다. 일본의 암 이권은 연간 약 15조 엔으로 방위비의 3배나 된다. 그러니 제약회사 등 암 마피아들이 떼지어 달려들 수밖에 없다.

 

물론 지은이 후나세 순스케는 항암제나 방사선의 한계와 위험성을 고발하는 데만 머물지 않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즉, 몸과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암을 치유하는 다양한 대체요법도 소개한다. ① 암환자학연구소 ② 암 완전치유의 법칙 ③ 웃음요법, ④ 온열요법 ⑤ 자연요법 ⑥ 채식요법 ⑦ 심리요법 ⑧ 자연주택요법 ⑨ 접촉요법 ⑩ 동종요법 ⑪ 운동요법 ⑫ 호흡요법 ⑬ 이미지 요법 ⑭ 부항요법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가운데 몇 가지 대체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웃음요법’. 일본의 한 의사가 19명의 암환자를 데리고 웃음극장을 갔다. 사전에 혈액을 채취해서 NK(natural killer) 세포의 수를 측정했다. 환자들은 3시간 동안 이어진 콩트와 만담에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었다. 그리고 다시 혈액검사를 했더니 암과 싸우는 NK세포가 최대 6배 이상이나 증가해 있었다. 환자 대부분이 NK세포의 수가 증가함으로써 웃음에 의한 암 치료효과가 확인되고 입증되었다.

 

따라서 암환자는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며 자주 웃는다. 무조건 친구나 지인과 나누는 대화에 적극 참여한다. 유머가 풍부한 사람, 말을 잘 하는 사람 곁에 있으면 점차 웃게 된다. 이를 밀러 뉴런(Mirror neuron) 현상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덩달아 웃기를 말한다. 가급적 성격이 어두운 사람보다는 밝은 사람과 사귀도록 한다.

 

잘 웃는 아토피 환자는 90%가 낫지만, 웃지 않는 환자는 10%도 낫지 않는다. 이는 아토피라는 질환도 웃음이 크게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류머티즘 환자도 마찬가지이다. 특효약이라고 불리는 고가의 의약품보다 웃는 편이 괄목할 만한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다음은 ‘온열요법’. 진행 중인 암에는 수온 41.5~42℃에서 2~10시간 전신욕을 한다. 이를 1~2주에 2~5회 실시한다. 온도를 올리는 방법은 전신욕이다.

 

일본의 국립위생연구소팀은 사람의 자궁암세포를 발췌하여 32℃에서 43℃ 사이로 온도를 변화시켜가며 정상세포와 비교해 봤다. 그 결과 39.6℃ 이상으로 온도를 조절했을 때 암세포는 열흘 만에 전멸했다. 그러나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손상도 없었다.

 

이번엔 ‘자연주택요법’. 암을 치유하는 이상적인 집은 어떤 집일까? 바로 목조주택이다. ‘쉴 휴(休)’자는 ‘사람(人)’이 ‘나무(木)’에 다가가 있다. 나무에는 분명한 치유효과가 있다.

나무의 향기·촉감·색감·결은 모두 생리적 치유효과가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스트레스는 커다란 발암요인이지만 목조주택은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준다. 즉, 발암원인을 없애주므로 목재주택은 암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이렇듯 후나세 순스케가 소개하고 있는 요법은 누구든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한 요법들이다. 부작용은 전혀 없고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요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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