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춘곤증에 좋은 ‘레돌민정’ 인기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6/04/12 [09:39]

광동제약, 춘곤증에 좋은 ‘레돌민정’ 인기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6/04/12 [09:39]

 

▲ <사진=광동제약>

 

최근 봄철 춘곤증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철 생동감을 느껴야 할 계절이지만 여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나른함과 피곤함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춘곤증의 사전적 의미는 '봄철에 나른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이다.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계절적 변화로 인한 생체리듬 변화가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춘곤증 증상은 몸이 피로해 기운이 없고 자주 졸음이 쏟아지며, 소화불량에 걸리거나 입맛이 없어지는 것이다. 또한 춘곤증으로 인해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으면 불면증이 생기고 불면증으로 인해 춘곤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현대인은 춘곤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불면증을 포함한 수면장애를 경험하기 쉽다.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평소에 규칙적인 식사를 비롯해 음주, 흡연, 카페인 음료 섭취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과 무엇보다 밤잠을 안정적으로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 숙면을 도와주는 상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수면베개, 캔들, 디퓨저, 숙면 음료와 같은 숙면 보조용품에서 스마트 수면안대, 스마트밴드 등 IT를 접목한 슬립테크 상품까지 불면증을 포함한 수면장애를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 다양하다.

 

특히 광동제약의 숙면 보조제 '레돌민정'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레돌민정은 수면의 질을 높여줌으로써 ‘건강한 잠’을 가능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수면관리를 도와주는 숙면관리제다. 

 

이 제품은 생약성분으로 인체에서 분비되는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 멜라토닌 조절로 본래 인체의 수면 사이클 및 수면구조를 정상화해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와는 차별화된 기전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잠이 오게 하는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 조절 성분이 수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유도해주는 장점이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유럽에서 오랫동안 약초로 쓰여온 길초근(Valerian root)과 호프(Hop) 추출물이 주요 성분인 레돌민정은 습관성, 내성 등의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숙면관리제로 하루 1정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어 요즘 같은 봄철 발생하는 춘곤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특히 일과 중 졸림, 정신력 약화, 두통 등 수면제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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