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⑥ 끊임없이 성장하는 ‘토마토도시락’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1인 음식 트렌드 선도한다

임대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07 [11:02]

[도시락 프랜차이즈] ⑥ 끊임없이 성장하는 ‘토마토도시락’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1인 음식 트렌드 선도한다

임대현 기자 | 입력 : 2016/06/07 [11:02]
▲  한국의 1인 음식 문화에 발맞춰 성장하는 토마토도시락

 

토마토도시락은 지난 2008년 7월 성균관대 1호점을 시작으로 ‘365일 골라 먹는 맛의 즐거움’이란 슬로건 아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했다. 2016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눔경영과 경영혁신, 역량강화 등을 통해 ‘직원과 가맹점주가 자부심을 갖는 브랜드’를 목표로 뛰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은 직영점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에 13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도시락전문점이다.

 

토마토도시락은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한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의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에는 간편한 레시피를 공급하는 한편, 매출 활성화를 위해 TV 협찬과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도 전개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의 이의연 대표는 “2008년 브랜드를 런칭했던 당시에는 H사가 도시락 시장을 독점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해외시장에서는 1인 음식 사업이 발전하고 있었고, 일본의 경우 편의점 도시락이 성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토마토도시락은 2700원 도시락부터 다양한 메뉴를 내세우고 있다. 치킨마요 도시락의 경우 학생들의 수요가 높다. 특히, 모든 소스에 토마토가 들어가는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스를 개발해 메뉴의 폭을 넓히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한편, 이 대표는 도시락 사업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사업이니만큼, 음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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