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박혜진 아나운서와 자매였어?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6/07/05 [13:35]
배우 박지영과 전 아나운서 박혜진. 이 두 자매에 대해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영과 박혜진은 10살 터울 자매다. 박지영-박혜진 자매는 데뷔 전부터 전주에서 유명한 '미녀 자매'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영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여학교를 다녔는데 인기가 조금 있었다”며 입을 뗐고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좀 많았다”며 “우연히 만난 미용실 원장님 덕분에 미스 춘향에 나가 선에 뽑혔는데, 동생(박혜진)이 아나운서로 나오면서 인기가 떨어졌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영, 자매 두 분 다 예쁘다” “박지영, 박혜진 아나운서와 자매였어?” “박지영, 자신감이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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