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장성우 사태 이후 ‘깜짝 외도’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6/07/07 [14:12]

박기량, 장성우 사태 이후 ‘깜짝 외도’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6/07/07 [14:12]

  

▲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캡처>

 

치어리더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박기량(25)이 장성우 사태 이후 깜짝 외도를 감행(?)했다. 최근 미니앨범 ‘Lucky Charm’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박기량은 자선 콘서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RS컴퍼니 측은 15일 박기량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자선 치어(cheer) 콘서트 ‘순한시원과 함께하는 박기량과 친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기량이 소속된 롯데자이언츠 치어팀 뿐만 아니라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등 다른 구단 치어팀의 공연도 준비돼 있어 음악 뿐 아니라 야구팬들의 관심도 모으고 있다.

 

한편, 박기량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야구선수 장성우(26)에 대한 원심이 확정됐다. 7일 수원지방법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성우와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26)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유지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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