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과 단순히 ‘썸’이었을까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15:55]

채수빈, 구자욱과 단순히 ‘썸’이었을까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6/08/18 [15:55]

 

▲ 채수빈(왼쪽)과 구자욱.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채수빈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온라인상에서는 구자욱과 채수빈이 손을 잡고 서울역을 걷는 모습의 사진이 게시돼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당시 채수빈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한다”며 “그렇게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해명했다.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정황이 한 두 가지가 아닌 상황에서 여전히 둘은 입을 꾹 닫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욱 안달이 난 모양새다. 구자욱 채수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자욱 채수빈, 손은 잡았는데 친구 사이라” “구자욱 채수빈, 다시 봐도 좀 이해는 안가네” “구자욱 채수빈, 어쨌든 신인왕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던 구자욱. 상대는 마찮가지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배우 채수빈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주목받는 남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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