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리포트
프랜차이즈
분식업 블루오션 ‘킹콩떡볶이’
수많은 분식집 중 문전성시 이룬 비결…“남과 다른 ‘청결함·참신함’”
성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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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4 [16: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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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대거 은퇴, 구직난 등으로 창업시장이 경쟁으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취업과 창업사이를 저울질하며 관망하던 사람들이 창업을 선택하면서 자영업자 비중이 급등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고 장사가 잘되는 업종은 진입장벽이 낮아 치열한 경쟁시장이 펼쳐지는 까닭에 레드오션으로 전락해 창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은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블루오션 업종을 둘러보지만 시장성과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다는 점에서 위험부담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퍼플오션이 주목받고 있다.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시킨 퍼플오션은 반짝이는 아이디어 같은 차별화를 기반으로 한다. 본지는 불황 임에도 차별화 전략으로 꿋꿋하게 성장해가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주>


 

장기간 연구 끝에 밝혀낸 맛의 법칙 ‘4.5cm 떡’

소자본·초보 자영업자도 ‘OK’…수익성·지원 ‘탄탄’

 

▲ 분식전문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이미 포화상태 상태인 분식업에 뛰어들었으나 전 매장 연수기 사용, 독특한 메뉴 등 차별화를 꾀하면서 현재는 리딩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킹콩떡볶이>   

 

최근 고추가 들어간 매운 음식이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매운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추 속 천연 화학물질인 캡사이신이 비만과 노화, 염증,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추의 매운 맛은 혈액의 노폐물을 배출, 우리 몸을 해독한다고 주장한다.

 

매운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업계도 발 빠르게 매운 맛의 메뉴를 개발하거나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자극적인 매운 맛이 주류를 이뤘다면 최근엔 단순히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닌 깔끔하고 건강한 매운 맛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키워드다.

 

매운 맛 하면 떠오르는 메뉴인 떡볶이는 가장 즐겨먹는 매운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인 매운 맛 보다는 건강한 매운 맛을 표방하는 떡볶이가 연령층에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후발주자→리더로 ‘우뚝’

이중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가 고공성장을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식같은 대중적인 음식은 경쟁이 치열해 후발주자로 나설경우 묻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다들 특출난 점이 없다면 충성고객 확보도 어렵다. 그러나 킹콩떡볶이는 이러한 핸디캡을 모두 극복하고 리딩브랜드로 자리잡은 프랜차이즈다. 

 

킹콩떡보끼는 5가지 고춧가루를 혼합해 만든 맛있게 매운 양념과 재래방식으로 뽑아낸 떡을 사용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떡의 크기는 양념이 가장 잘 배는 4.5cm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이러한 레시피를 개발했기 때문에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기존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메뉴도 후발주자임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다. 

 

킹콩떡볶이의 '파닭떡볶이'는 울산방송 UBC 세상발견 유레카란 프로그램 ‘개성만점 떡 전성시대’ 코너에서 이색메뉴로 방송에 소개되는 등 특화된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튀김과 소스, 밥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마약오튀밥 등 특화된 메뉴가 다양하다.

 

여기에 전 매장에 연수기 도입, 위생적인 물로 조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뢰감도 높아지고 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분식 브랜드’, ‘위생이 철저한 분식집’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킹콩떡볶이를 찾는 발걸음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수익성 ‘녹색불’ 초보 자영업자에 맞춤

은퇴 후 제2인생을 시작하려는 초보 자영업자에게도 안정적인 아이템이다.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10평 대의 작은 점포에서도 빠른 테이블 회전율과 테이크아웃 판매 등으로 인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랜 프랜차이즈 성공운영 경험을 가진 본사의 노하우로 인해 매장운영도 매우 수월하다.

 

또 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와의 1:1 맞춤 창업상담을 통해 함께 상권을 분석, 보다 좋은 상권에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진행해 차질 없는 오픈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탄탄한 지원 및 관리시스템으로 ‘킹콩떡볶이’의 가맹점주는 오랜 시간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운영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실가맹점 대부분이 상권에 상관 없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킹콩떡볶이’로 가맹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사 이심전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분납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기 창업 시 어려움이 없도록 이론교육과 탄탄한 실무교육으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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