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in 포토] 감금 후 풀려난 김영우 의원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6/09/27 [17:22]
▲ 27일 오후 새누리당의 ‘국감 보이콧’ 당론에 맞서 국감 출석의사를 밝힌 김영우(새누리당) 국회 국방위원장이 같은 당 의원들로부터 사실상 국방위원장실에서 감금 당했다가 상황이 마무리 된 뒤 위원장실을 떠나고 있다. <사진=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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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이 같은 당 소속 의원들에 막혀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상황이 마무리 된 뒤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나는 국방위원장이고, 국회 국방위원회는 전쟁이 나더라도 열려야 한다는 게 내 소신”이라며 “1초, 1분도 국방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방위원장을 양도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거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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