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in 포토] 우병우 출석, ‘레이저눈빛’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6/12/22 [13:45]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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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제5차 청문회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했다.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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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묵인·방조했다는 의혹과 검찰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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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사태 묵인·방기 의혹과 세월호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검찰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그런 일 없다”고 짧게 답했다.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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