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희재 “태블릿PC 진상규명” 주장 왜?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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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0 [17: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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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 10월24일 JTBC '뉴스룸'의 태블릿PC 관련 보도.   <사진=JTBC 뉴스 캡처>

 

보수단체가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었지만, 장시호가 새로운 태블릿PC를 제출하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JTBC가 태블릿PC를 조작했다’고 꾸준히 주장해온 보수단체는 10일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사회로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들은 특검과 법원에 태블릿 PC 관련 검증을 촉구했다.

 

위원회 공동대표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집행위원으로는 김기수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조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이 참여했다.

 

안타깝지만 이들의 노력은 발족식과 함께 물거품이 됐다. 같은 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새로운 태블릿PC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특검팀 이규철 대변인은 “지난 주 장시호의 변호인으로부터 태블릿PC 한 대를 임의제출 받았다”며 “이번에 확보한 태블릿PC는 JTBC에서 보도한 제품과 다르지만 2015년 7~11월께 최순실이 직접 사용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희재 전 대표가 처한 상황을 재밌게 비쳐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변희재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는 일이 없는가”, “새로운 태블릿PC에도 조작이라고 해봐라”, “태블릿PC는 본질이 아니나 헛소리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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