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in 포토] 김경숙, ‘환자 코스프레’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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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2 [11: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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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특혜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경숙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소환된 김 전 학장은 전과 달리 안경을 쓰지 않고, 털모자를 쓴 채 특검팀 사무실이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처음 기자단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가, 눈썰미 좋은 취재진 한 명이 김 전 학장을 겨우 알아보고 ‘류철균 교수한테 학점 특혜 지시한 적 있냐’는 등의 질문을 시작했지만 답은 하지 않았다.

 

눈썹이 없고 혈색이 안 좋아 보이는 김경숙 전 학장은 사실 항암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그는 몰려든 취재진의 휴대전화가 가슴 부위에 닿자 “이쪽은 안 된다, 여기 수술한…(부위다)”라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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