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애들 물건 만큼은 진실되자

이동림 기자 | 기사입력 2017/01/13 [13:39]

유한킴벌리, 애들 물건 만큼은 진실되자

이동림 기자 | 입력 : 2017/01/13 [13:39]

 

▲ <사진=유한킴벌리 홈페이지 캡쳐>

 

유한킴벌리가 일부 제품에서 메탄올이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누리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애들 물건 만큼은 진실되자, 정말” “휴 짜증난다 지금. 하기스 그린핑거 집에만 10박스 넘는데 당장 쓸 것도 없고. 하기스만은 믿었는데 욕 나옴” “한동안 저거 썼는데 우리 아기...” “아기 물품 가지고 장난치지마. 적당히 하자” “뭐냐 진짜! 다 실컷 쓰고 나면 몸에 해로운 게 만날 나오는 거냐! 아기들은 좀 피해주지 말란 말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부 물티슈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0.002%)를 초과(0.003∼0.004%)하는 메탄올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아 13일부터 회수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스타화보
배우 서인국, 화보 공개! 섹시+시크+몽환美 장착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