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in 포토] 7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헌법재판소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1/19 [13:24]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이 열리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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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제7회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증거를 검토하기 위해 국회 탄핵소추위원단과 박 대통령 변호인단이 참석했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7차 변론기일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출석한 대리인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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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은 여야 소추위원들과 함께 헌재에 모습을 드러냈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이 열린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오른쪽) 등 소추위원들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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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도 서석구 변호사를 포함한 변호인단이 대심판정에 들어섰다. 특히, 서 변호사는 재판이 시작되기 전 기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7차 변론기일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가 재판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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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소장은 임기가 1월31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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