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in 포토] 바른정당 공식출범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1/24 [18:07]
▲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24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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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바른정당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창당대회를 열었다. 당 대표는 정병국 의원이 합의추대됐다.
▲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24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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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무성 바른정당 고문은 “바른정치가 나라를 바른 길로 이끄는 것이 바른정당이 추구하는 정치”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죄의 마음으로 모두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 24일 바른정당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창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로 정병국 의원이 합의추대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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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고문은 “바른정당이 가는 길에는 오직 국민만 있다”며 “국민 마음이 역사를 만들 듯 국민의 마음이 바른정당의 마음이다. 바른정당의 마음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4일 바른정당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창당대회를 열고 최고위원에 김재경·홍문표·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선출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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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고위원에 김재경·홍문표·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앞서 추대 및 선출된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까지 총 7명이 다가오는 대선을 준비하는 지도부를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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