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규철 특검보, 이쯤되면 감개무량?
이동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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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8 [17: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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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규철 특검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조미진 기자>

 

다수 언론들이 이규철 특검보 띄우기에 나선 가운데 이 특검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 수사 기간 내내 '특검팀의 입'으로 활약한 이 특검보는 일약 대중적 스타로 떠오른 케이스. 

 

앞선 특검과 달리 이번 특검은 수사 상황을 공개 브리핑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평소 성격이 활달하고 타인과의 소통에도 능하다는 소리를 들어온 이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단호한 어투와 화법을 구사, 수사팀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 특검보는 언변과 별개로 뛰어난 패션 감각이 주목받기도 했다. 수사 기간 내내 다양한 코트와 넥타이, 머플러 등을 입고 출근했는데 이를 지켜본 누리꾼, 특히 여성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코트왕'이라는 별명이 등장할 정도로 법조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이 특검보의 패션을 주요하게 보도한 일부 매체 기사에는 1000여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입는 옷만큼이나 깔끔한 수사를 해달라", "일을 제대로 하니 모든 게 멋져 보인다" 식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특검팀에 대한 여론의 지지와 성원이 매일 대중 앞에 등장했던 이 특검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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