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교안 다시 2위 탈환…보수층 결집 효과?
이동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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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2 [11: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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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급부상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지지율 2위로 올라섰다. 황 대행의 지지율 상승은 황 대행의 특검 연장 거부가 보수층 중심의 결집을 부르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황 대행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14.6%로 2위로 올라섰다. 황 대행의 지지율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하며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중심으로 크게 결집했다고 분석됐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1.7%p 오른 35.2%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앞서 황 대행의 팬클럽인 ‘황대만(황교안 대통령 만들기)’은 1일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황 대행의 대선 출마에 힘을 실었다. 황대만은 지난해 온라인에서 발족했으며 현재 2만4000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황대만’의 관리자 백도한 목사는 “우리 정국은 옛 기득권 세력 대 앞으로 나타나야만 할 깨끗한 세력의 대결이라고 보는데 황 대행은 그 후자의 인물이다”라며 “분단 상황에서 황 대행이 안보 문제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유·무선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7.7%(총 통화시도 1만3134명 중 1008명 응답 완료)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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