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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창립 70년만에 지주사 전환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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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7 [10: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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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는 창립 70년만에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주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크라운제과로의 분할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장남인 윤석빈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크라운제과는 장완수 대표이사가 경영을 이어간다. 해태제과 등 계열사는 기존 경영진 체제를 유지한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해태제과를 비롯한 자회사 관리와 투자를 담당하고 크라운제과는 식품제조와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다. 오는 4월 한국거래소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된다.

 

크라운해태홀딩스 관계자는 “지주사 출범으로 사업부문별 전문화를 통해 책임경영 체제를 완성했다”며 “경영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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