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카페 보스토크, ‘공예 101 : 그릇의 재료’ 개최

8명의 공예가 참여해 ‘나무·금속·비닐·유리·도자기’ 등 8가지 재료 사용…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9/04 [17:39]

연희동 카페 보스토크, ‘공예 101 : 그릇의 재료’ 개최

8명의 공예가 참여해 ‘나무·금속·비닐·유리·도자기’ 등 8가지 재료 사용…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김범준 기자 | 입력 : 2017/09/04 [17:39]

서대문구 연희동 '카페 보스토크'서 지역 위한 ‘친절한 공예전‘ 열려 

참여 작가와 함께 직접 작품 사용해보는 참여 프로그램 매일 진행돼

흥미로운 8가지 재료로 만든 그릇 작품 통해 공예 대한 관심도 높여

참가신청 및 참가문의는 ‘이메일’‘접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

 

▲ 카페 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공공연희‘에서는 8명의 서로 다른 재료를 다루는 공예가들이 모여 지역을 위한 <공예101 : 그릇의 재료>(이하 <공예101>전) 전시가 오는 9월9일(토)부터 9월17일(일)까지 8일간 열린다. <사진제공=무소속연구소>   

 

[사건의 내막=김범준 기자]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카페 보스토크(연희로 25길 98)에서 나무·금속·비닐·유리·도자기 등을 활용한 ‘공예 체험 교실’이 열린다.

        

카페 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공공연희‘에서는 8명의 서로 다른 재료를 다루는 공예가들이 모여 지역을 위한 <공예101 : 그릇의 재료>(이하 <공예101>전) 전시가 오는 9월9일(토)부터 9월17일(일)까지 8일간 열린다.

    

’101‘은 대학 신입생이 처음 듣게 되는 입문 수업에 붙는 숫자로 공예가와 관객 모두 공예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의도로 만든 제목이다. 

    

이 행사는 ‘서울디자인재단’·‘연희동마을기획단’·‘카페 보스토크’ 등의 후원으로 ‘무소속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공예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나무·금속·비닐·유리·도자기 등 서로 다른 재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8명의 작가들이 공예 형식에서 가장 친숙한 ‘그릇’과 ‘그릇을 만드는 재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풀어낸 작품을 대중이 일상적으로 드나드는 공간에 전시하여 산책하듯 예술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동네의 공예’전시로 기획되어 연희동에서 3년째 열리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예101>이라는 제목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8가지 다른 재료의 그릇 전시와 8가지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참여하는 공예·예술가는 김정석(유리), 김태연(비닐), 백경찬(금속), 송민호(백자), 이인화(도자), 임정주(나무), 정숙희(누비), 정용진(금속) 씨 등 각 분야에 전문가 들이다.

    

이같은 프로 작가들들에게 ‘잘 만든 물건’인 공예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사용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이 자신의 취향과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입체적 전시도 함께 열린다.

 

참가 신청 및 안내는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00yeonhui), 이메일(00yhproject@gmail.com) 또는 접수 홈페이지(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k9oPZrIgINCVuwXkYpzuVqYVIp5mrme3BZPIt-7gr0zDFfg/viewform)에서 하면 된다.

 

아래는 참여 작가진과 전시 및 참여 교실 일정 안내이다.

 

▲ <공예101 : 그릇의 재료> 전시 일정표 1.  <사진제공=무소속연구소>  

 

▲ <공예101 : 그릇의 재료> 전시 일정표 2. <사진제공=무소속연구소>  

 

▲ 참가 신청 및 안내는 이메일(00yhproject@gmail.com) 또는 접수 홈페이지(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k9oPZrIgINCVuwXkYpzuVqYVIp5mrme3BZPIt-7gr0zDFfg/viewform)에서 하면 된다. <사진제공=무소속연구소>  

 

한편, ‘프로젝트 스페이스 공공연희‘는 연희동 카페 보스토크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으로 무소속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디자인, 연구, 리서치, 워크숍, 세미나, 스크리닝 등 각종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연희동을 중심으로 지역과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공간이다.

    

연희동 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연희 스몰동네마켓’,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농부 프로젝트 ‘잠깐만 팜’, 지역 젊은 작가를 위한 ‘1주만 작업실’, <공예101 : 그릇의 재료>, 연희동 작가와 컬렉터를 연결해주는 <연희동 아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준비 중이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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