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人인터뷰] 육효풀이 전문가 황웅성이 푼 점괘 ‘정치인 운명’

“박근혜·문재인 운명은 예고되어 있었다?!”

문일석 기자 | 기사입력 2017/11/24 [15:08]

[사회人인터뷰] 육효풀이 전문가 황웅성이 푼 점괘 ‘정치인 운명’

“박근혜·문재인 운명은 예고되어 있었다?!”

문일석 기자 | 입력 : 2017/11/24 [15:08]

2017년 11월20일. 아침 출근길에 자동차(소나타 3) 본넷트 안에서 연기가 올라왔다. 8시30분에 문을 여는 정비소에 들어가 꼬박 3시간을 기다렸다. 정비 기술자는 차량 냉각기능 장치에 콩알만한 구멍이 뚫려 있었다고 했다. 20년을 탔으니 그럴 만도 했다. 그러나 큰 차체가 콩알만한 구멍 하나 때문에 움직이지 못했다. 월요일 아침마다 가져오던 회사의 회의를 이끌지 못했다. 전혀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져 계획이 어긋났다. 내가 사전에 알지 못하는, 운(運)의 흐름이란 게 과연 있는 것인가? 3시간 내내 묵상했다.

 


 

탯줄 끊는 순간 운의 흐름과 천성, 그릇의 크기는 결정

적폐세력, 구속 되든 실형 받든 법망 빠져 나가지 못해

박근혜 “도둑강도를 만난 운, 정유년은 감옥에 갈 운명”

문재인 “무려 20년간 관운 만나니 분명 이름을 떨친다”

 

▲ 육효풀이 전문가 황웅성. 그는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사건의 내막=문일석 기자] 이날 오후 6시 육표풀이 전문가 황웅성 원장(효산역술원)을 만나기로 돼 있었다. 그가 “하늘의 뜻이 조금을 필요합니다”란 저서를 냈을 때, 책을 받은 인연이 있었다. 황 원장을 만났을 때 그가 예언했던 정치인 인물들의 운 흐름을 들을 수 있었다.

 

황 원장이 육효로 풀어낸 운의 흐름이 그의 블로그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예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구속, 김장겸 MBC 사장의 구속 등등을 정확히 알아 맞췄다. 또는 앞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등 몇몇 인사들의 미래운을 담은 예언 점괘도 공개했다. 황 원장이 그간 풀어낸 주요 인물들의 육효풀이 점괘를 소개한다. 세상은 온통 신비의 덩어리이다.

    

▲작괘일 2017. 2. 3.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사주를 풀어보자”

탯줄을 끊는 순간 운의 흐름과 천성과 그릇의 크기는 결정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운의 흐름에 끌려간다. 운의 흐름은 영원히 좋은 운으로 흘러가지도 않고 영원히 나쁜 운으로 흘러가지도 않는다. 고로 운의 흐름을 알고 잘 다스리면 평온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운의 흐름을 거역하면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동양사상은 철저한 음-양론을 근본으로 한 자리사상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주팔자는? 박근혜는 무(戊)일주(본인 山의 土)로 산에는 나무가 푸르고 꽃이 만발해야 산이 아름답다. 그러나  겨울철에  태어 낳았으니 흙이 꽁꽁 얼어 나무는 앙상한 가지뿐이다. 고로 따뜻한 태양 빛이 비추어 주어야 만이 땅이 녹아 나무가 푸르고 꽃이 만발하게 된다. 성격:예리 하다. 그리고 지나칠 정도로 침착하고 내성적이다. 부(父) 또는 국가자리:본인을 계속 짜증나게 한다. 모(母) 또는 사회 자리:본인의 명예를 살려준다. 배우자 자리:혼기를 놓쳤으나 본인을 크게 빛내줄 자리다.

대운의 흐름-35세부터 54세까지 : 무려 20년간 화(火)운으로 겨울 산이 따뜻한 계절을 만났으니 산이 푸르고 꽃이 만발 하니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60세부터 69세까지 :토(土)운으로 도둑과 강도를 만난다. (56세 : 2007년 무자 년에 대통령 경선 때 이명박 대통령에게 도둑을 맞았다.)

2016년(정유년)의 운세: 관재구설에 망신을 당할 운이다. 대운이 무토운으로 도둑 강도를 만난 운으로 더구나 정유년은 상관운으로 감옥에 갈 수도 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감옥행과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은 운명과 다름없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사진=KBS 뉴스 캡처> 

 

▲작괘일 2016년 12월 22일 “문재인, 반기문을 제치고 지지율 1위로 대권 잡나?”

지금 대한민국은 아수라장이다.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내세우고 청와대에 입성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직무정지 상태에 놓여있고, 탄핵심판중이지만 여론상으로는 거의 탄핵을 당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나 생각한다. 문재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준비된 대통령의 이미지를 심어가면서 대권행보를 하고 있다. 저는 야권에서 대선후보를 낼 때에 서로 경선으로 경쟁을 하고 대선후보가 나오는 과정을 겪고 하면 문재인 전 대표가 반드시 대선후보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천시점으로 예측을 해본다.​ 육효풀이는 결과의 답을 알 수가 있다. 잠룡에서 용으로 승천할 것 같다. 사화​(문재인)는 년지와 월지의 장애를 받지만 일지로 그런대로 힘은 있다. 일지로 힘센 동효 인목(초효 백성)이 회두생 까지 받으니 그 힘이 의기충천하여 사화(문재인)를 도와준다. 渴龍飮水(갈용음수)이니 喜事重重(사사중중)이요, 春日和暢(춘일화창)하니 百花爭發(백화만발)이로다. ​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기쁜 일이 중중하도다. 날이 화창하니 백화가 다투어 피는구나.

성격은 관대하고 부드럽고 선이 굵다. 동절기에 태어난 어린 목으로 땅이 꽁꽁 얼었으니 화운을 만나야 땅이 녹아 뿌리를 박고 꽃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甲寅 乙卯대운(4살ㅡ 23살​): 비견 겁재 운으로 가난한 시절을 보낸다. 丙辰대운​(24살ㅡ33살): 을목이 진토에 부리를 박으니 꽃을 피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 丁巳 戊午 己未대운(34살ㅡ63살): 동절의 목이 화운을 무려 30년간 재운을 만나니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운이 온다. 庚申 辛酉대운(64살ㅡ84살)​: 무려 20년간 관운을 만나니 분명히 이름을 떨칠 일(대통령)이 있다.

    

▲작괘일 2016년 12월 22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특검을 넘을까?”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특검을 넘을건가?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모든 국민이 법률 미꾸라지라고 칭한다. 그러나 노쇠한 미꾸라지 아니 늙은 여우가 특검이 조여 가는 포위망을 뚫을 수가 있을까? 천시점(육효풀이)으로 예측을 해본다.​ 다음과 같은 괘를 내리셨다. ​육효풀이는 사건 또는 문제점의 결과의 답을 알 수가 있다. ​하늘과 땅에서 노려보고 있네. 사방이 가시밭길이고나.​ 김기춘: 세 부오(화 말) 년지 월지 일지가 흉신으로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다. 동효: 손신(금 원숭이)년지와 월지로 왕한 가운데 동하여 회두생까지 받았으니 그 힘이 하늘을 찌를 듯하다. 6효인 술토(하늘)가 오화인 말(김기춘)을 묘고로 무덤 속에 넣으려 하고 힘이 센 초효인 자수(땅)가 ​오화(김기춘)을 자오충으로 없애 버리려고 노려보고 있네. 더구나 힘센 동효인 신금이 말(김기춘)의 보급로인 인목을 없애버리네. 나갈수도 물러날 수도 없고나.​ 每事多滯(매사다체)하고 徒傷心慮(도상심려)​하며 所望之事(소망지사)하고 不中奈何(부중나하)로다. 매사가 막힘이 많으니 도시 마음이 상하고 바라는 일은 뜻대로 되지 않으니 어찌할고.

    

▲작괘일 2017년 9월 10일 “김장겸 MBC 사장이 버틸 수가 있을까?”

요즘 방송계가 매우 시끄럽다. KBS와 MBC에서 노조 총파업을 결행하면서 경영진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공영방송의 회복을 외치며 노조는 일어났고, 경영진들은 아직 자신의 거취를 확실히 표명하고 있지 않다. 이 문제가 방송계를 넘어서서 정치권까지 파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얼마 전에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자진출석한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해 육효풀이를 해보기로 하였다. 과연 김장겸 MBC 사장이 자리를 보존할 수 있을까? MBC 사장이 버틸 수가 없구나. 김장겸(mbc 사장): 세 손 자수. 월지와 일지로 그 힘이 하늘을 찌를 듯 하다. mbc 노조: 응 관 사화. 월지와 일지로 태약 하나 도효의 생으로 힘이 있다. 동효: 재 묘목. 일지로 힘이 있다. 자수(김장겸 사장)는 힘이 넘쳐 그 누구도 감히 덤비지 못한다. 사화(노조)는 화극 금으로 자수의 보급로를 차단하려 하나 역부족이다. 그러나 6충 괘로 시끄러운데 자수(김장겸)가 손극관으로 스스로 자승자박을 하는 형국이다.

    

▲작괘일(2017년 9월 15일 “북한 김정은 그리고 미국 트럼프, 서로 방아쇠 당기나?”

​연일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에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미-일-중-러 그리고 대한민국은 직접적인 당사국으로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북핵문제에 있어서 각국의 이해관계가 달라서 북한을 대하는 태도와 조치들이 각각 다르다. 그래서 누가 봐도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는 상황의 북핵문제는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졌다. 여러 나라들 중에서 그래도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가장 이 문제에 영향을 많이 끼치지 않나 싶었다.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미국이 아마 선제타격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북한이 보여 주기용으로 미사일 쇼를 하는 것이다. 결론은 지금 이 상황이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 같다.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육효풀이를 해보았다. 전쟁은 말일 뿐, 결국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게 된다.

진토(북한)가 유금(미국)에게 다가가고 싶은 심정이 간절하다. 또한 유금(미국)은 진토(북한)가 찾아오길 고대하고 있다. 서로가 상대와 만나서 화합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나 자존심 때문에 상대방의 처지만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미토(동효)가 칼을 들어 유금(미국)을 도와주면서 또한 진토(북한)에게 힘을 실어준다. 진토(북한)와 유금(미국)은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고 갈 수밖에 없다.

    

▲ 황웅성의 저서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합니다’.  

 

▲작괘일:2017년 9월 19일 “이명박 정부의 새로운 블랙리스트, 문재인 정부와의 혈전”

문재인 정부의 공약 중 하나의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최순실 게이트 관련 수사와 더불어 이명박 정부에서의 과오를 청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두 가지 시선이 존재한다. 정치보복이라는 시선과 민주사회의 회복이라는 시선이 존재한다. 이명박 정부를 바라보는 시선은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제가 예단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일단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서 수사망을 좁히기 시작했다. 그래서 과연 검찰이 완전히 이 전 대통령을 조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육효풀이를 해보았다.

검찰의 날카로운 칼로 인해서 난도질 당할듯 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세 관 묘목.년,월,일지로 3전극을 당하니 죽은 자와 같다. 검찰: 응 형 술토. 년, 월, 일지로 힘은 없으나 발동하여 날카로운 칼을 잡을 수밖에 없다. 묘목(이명박)은 년지(하늘), 월지(국민), 일지(땅)에서 날카로운 칼(유금)로 묘목(이명박.어린목)을 포위하니 묘목은 그 칼을 피할 수 없다. 더구나 술토(검찰)이 발동하여 날카로운 칼(유금)로 완전히 묘목(이명박)을 난도질 해버린다.

    

▲작괘일:2017년 11월 9일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순조롭게 이끌어 갈수가 있는가?”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순조롭게 이끌어 갈수가 있는가? 바른정당이 깨지는 것을 보면서 과연 국민의 당을 안철수가 지혜롭게 수습을 할 수가 있는가를 육효풀이(천시점)로 예측을 해본다. 안철수는 국민의 당과 인연이 끝나는 구나. 묘목(국민의당)이 진토(안철수)를 목극토로 없애고 싶은 심정이다. 그것을 알고 진토(안철수)가 칼을 들고 행동을 개시 하여 국민의당으로 흘러가는 물줄기를 막아 목을 조인다. 그러나 힘센 묘목(국민의 당)을 어찌할수가 없구나. 스스로 물러 날수 밖에 없네.

    

▲작괘일:2017년 10월20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검찰의 칼을 피할 수 있을까?”

검찰의 칼 끝이 다시 우병우 전 수석을 겨누고 있다. 최근에 법원에서의 행동이 논란이 되면서 잊혀지던 우 전 수석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과거에 구속영장이 기각이 된다고 올렸었다. 그래서 범죄혐의 사실을 떠나서 법을 이용하는 데에는 도가 튼 사람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정말 절묘하게 다 피해간다고 생각이 되었던 우병우 전 수석이 이번에는 법망을 빠져나가게 될 것인지 궁금하졌다. 그래서 육효풀이를 해보았다.

“앞으로 구속이 되든 실형을 받든 법망을 빠져 나가지는 못 한다.” 인목<동효(백성)>이 발동을 하여 술토(우병우)를 극하려고 하나 현재는 불가항력이구나. 그러나 11월 이후에는 술토(우병우)가 힘이 빠지기 시작하고 인목이 힘이 생기니 수감을 면치 못하리라.

위의 내용들은 황웅성 원장의 블로그에 들어 있는 내용들이다.

점괘가 정확하게 맞은 부분에서 보이지 않은 세계에 대한 신비를 체득할 수 있다. 육효풀이 전문가 황 원장이 본 정치가들의 운명, 한때 떵떵거리던 권력자들-이들의 감옥행을 무어라 표현해야 할까? 그의 미래 예언은 맞을지 틀릴지, 두고 봐야 한다. 그러나 국가를 이끌었던 거물들의 미래 이야기이니 관심이 간다.

필자는 11월20일, 자동차에 뚫린 콩만한 구멍 때문에 자동차 정비소에 3시간을 꼬박 앉아있어야 했다. 예기치 않은 운의 흐름 탓. 세상은 알지 못하는 신비에 싸인 거대한 의문투성이 집합이다.

    

moonil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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