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막후
미세먼지 머금은 죽음의 공기 ‘황사’
계절 안 따지는 불청객…“어떻게 피할까?”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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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9 [15: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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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에는 미세먼지와 함께 황사까지 겹쳐서 더욱 괴로운 겨울이 됐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하는 등 각종 대책을 사용했지만, 대륙에서 날라오는 황사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처럼 최근 동아시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황사와 강풍까지 겹치면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더 긴장해야 하는 이유는 미세먼지 농도가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공해산업이 절정에 달한 중국의 공업단지를 거치면서 미세먼지 속에 각종 중금속이 포함되기 때문에 큰 골칫거리로 다가오는 상황이다.

 


 

매년 증가하는 황사공포, 사실상 기상재해로 돼버려

중금속 포함된 먼지 체내 쌓이면 다양한 질환 유발

외출 최대한 자제하고 자주 씻어야 질병예방 가능해

평소 물 많이 마시고 제철 과일이나 채소 섭취해야

 

▲ 올 봄에는 미세먼지를 머금은 황사가 자주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악의 공기질’이 예고되고 있다. 

 

황사 현상은 저기압이 중국의 사막 지대를 지날 때, 강한 바람과 지형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누런 먼지가 공중에 떠다니거나 이동 중에 내려앉는 것을 말한다. 황사의 발원지는 타클라마칸, 오르도스, 고비 등 중국과 몽골의 사막 지대로, 이곳에서 발생하는 모래 입자에 몇 가지 조건이 더해지면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끼친다.

    

봄철의 골칫거리

 

황사는 저기압이 만주 북부로 이동할 때인 3~5월에 자주 일어나는데 특히 한랭 전선이 통과하고 난 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때 태양은 빛을 잃어 뿌옇게 보이고, 시야가 1~2㎞로 악화되며, 노출된 지면이나 농작물에 흙먼지가 쌓이기도 한다. 황사 입자의 크기는 주로 0.25~0.5㎜이며 주성분은 석영·장석·운모·자철석 등으로 눈병이나 호흡기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삼국 시대에도 ‘흙 비’ 또는 ‘붉은색 비’가 내렸다는 기록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황사의 역사는 꽤 오래된 듯하다. 1998년과 1999년의 황사 발생 횟수는 3회였고 그 이전에도 1년에 3~4회에 불과했으나, 2000년에는 6회(10일)로 늘어난 데 이어 2001년에는 7회(27일)나 나타났다. 2002년 3월 21일에는 시정이 1~3㎞ 정도인 재해성에 가까운 황사 때문에 큰 혼란을 겪기도 했다.

 

1971년 이후 20년간 서울의 황사 발생 건수는 총 169일(8.4회/년)이었으나, 1991~2001년에는 105일(9.5회/년)로 증가하였고 결국 황사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제는 황사가 기상 재해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봄철 황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계절을 가리지 않는 점도 특이하다. 이 누런 먼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서해 상공에 담을 칠 수도 없다. 지구를 반대로 돌리지 않는 이상 영원히 피할 방법이 없다.

 

우리나라에 누런 먼지를 날려 보내는 고비 사막은 알타이 산맥 동단에서 싱안링 산맥 서쪽 기슭에 걸친 동서 1600㎞, 남북 500~1000㎞의 범위로 알려져 있다. ‘고비’란 몽골어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으로 이 지역의 암석에 모래가 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 황사의 최대 피해자는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과 몽골이다. 중국에서는 ‘자연현상 아닌가? 우리는 더 죽을 지경이다’라고 말하지만 우리나라도 심각하긴 마찬가지다.

 

지난 1957년부터 1996년까지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는 무려 184건이나 되는데, 이 같은 모래 폭풍이 갈수록 빈번해지고 농도도 짙어진다고 한다. 2006년 4월 중국 베이징에서는 황사로 내린 먼지를 씻어내고 황사를 좀 줄여 볼 계산으로 인공 강우를 시도했다고 한다.

 

이런 황사는 꼭 나쁜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구로 유입되는 햇빛을 반사해 지구온난화를 억제해주고 황사에 포함된 석회나 마그네슘, 칼슘 등의 알카리 성분은 대기 중의 산성 물질을 중화시켜 산성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산성비를 억제함으로서 토양과 호수 등지의 산성화를 얼마간이나마 막아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긴 하다.

    

겨울황사와 미세먼지

 

문제는 최근의 황사는 거의 대부분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가 동반되며 최악의 공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겨울철 황사’까지 발생하며, 매서운 겨울바람과 함께 우리나라 국민들을 괴롭게 한 원인이 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1월15일 내몽골 고원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황사가 발생했고 이 황사가 속도가 느린 북서풍을 타고 서해안 쪽으로 이동하며 우리나라를 덮친 사례가 있다. 이 당시 황사 영향으로 전북과 전남까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황사는 주로 3월에서 5월사이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가을과 겨울에도 황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0년대 한 차례도 관측되지 않았던 가을 겨울 황사는 90년대에 9건, 2000년대에는 22건으로 늘었다.

 

이렇게 겨울 황사가 나타나는 건 봄 처럼 발원지 인근이 강수가 적어 건조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발원지가 덜 얼어붙어 바람에 날리는 흙의 양이 많아진 것도 원인 중 하나다.

 

실제로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에서만 3차례나 황사가 나타났다. 지난 1915년 서울에서 황사를 관측한 이래 11월에 황사가 3번이나 관측된 것은 2010년 11월 이후 처음이었다. 결국 계절 가리지 않고 황사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화학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함께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괴로운 겨울 공기’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같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올 봄은 ‘최악의 공기질’이 예고되고 있다. 통상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중국발 황사가 본격적으로 날라오는데, 황사를 포함하는 미세먼지도 30%가량 섞여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한 달간 미세먼지주의보가 총 23번 발령됐다. 즉 공식적으로 공기질이 괜찮았던 일수는 10여일이 채 안됐다는 것이다.

    

▲ 황사와 미세먼지 설명. <사진출처=연합뉴스TV 캡처>

 

실외 활동 자제해야

 

하지만, 창문을 열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흙먼지가 심하고 황사에 포함된 미세먼지는 온갖 질병뿐만 아니라 반도체나 항공기 등 정밀기계의 고장율까지 높인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호흡기를 비롯해 안구, 피부에까지 미치는 여러 질병과 각종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치명적이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미세먼지가 치명적이지만 그중에서도 황산이온이나 질산이온 등은 황사 속 먼지와 흡착되면서 산화물로 변해 호흡과 함께 폐로 들어가게 된다. 이 물질이 폐로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키는데, 기관지염이나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대표적이다. 이런 물질들은 백혈구를 자극해 혈관벽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전형적인 혈관질환인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황사를 결코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황사철이 되면 하던 운동도 멈춰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에 대학병원의 가정의학과의 한 교수는 “고령자나 폐질환·천식 등 호흡기질환자, 혈관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사람이라면 황사철의 낮은 습도와 큰 일교차, 유해물질에 의한 혈관 수축 등으로 뇌졸중이 생기거나 호흡기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따라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황사철에 야외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기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호흡기질환은 허약할 때 더 잘 발생하므로 규칙적으로 근력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박 교수는 “그렇다고 황사를 겁내 아예 움직이지 않으면 이미 흡입된 나쁜 물질을 배출하는 기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정상적인 활동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황사가 불면 건강한 일반 성인도 주의해야 하지만,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황사로 유발된 질병으로 해마다 여러 명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황사 먼지는 숨 쉴 때 콧속 점막으로 들어가 과민 반응을 일으키고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두통 등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때문에 외출했다가 귀가했을 경우에는 자극이 심한 소금물보다는 생리식염수로 코나 입안을 씻어줘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몸속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씻어내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이때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자주 마셔서 구강 점막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야 한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황사바람은 건조해서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모공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모공으로 침투해 아토피 등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여드름이 있거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 역시 황사가 온다는 예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했다면 귀가 후에는 반드시 노출된 피부를 깨끗이 닦고 보습제를 발라줘야 피부도 보호하고 피부염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황사가 유발하는 질병은 피부염 외에도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같은 안구질환이 있다. 콘택트렌즈보다는 가급적 안경을 착용하고 인공눈물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안구를 세척해 줘야한다. 황사는 이처럼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황사 전용 마스크

 

이처럼 황사때는 최대한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부득이 외출을 하게 된다면 일반 면 마스크보다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황사 마스크가 도움이 된다. 한 호흡기내과 전문교수는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환자는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도 있다”며 “특히 호흡기, 심장질환자, 영·유아, 노인, 임산부 등은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민감군은 물론 건강한 일반인도 이런 날씨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부득이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면 마스크보단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미세먼지를 거르는데 도움이 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0년과 2013년 2회에 걸쳐 황사마스크 12종, 일반 보건마스크 9종에 대해 세균과 곰팡이 차단효과를 실험한 바 있다. 그 결과 일반 보건마스크는 세균 88%와 곰팡이 83.2%를, 황사마스크는 세균 98.5%와 곰팡이 98.8%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나 황사마스크가 대부분의 미생물을 차단하는 것이 확인됐다.

 

한 전문의는 “제품포장에 ‘황사방지용’과 ‘의약외품’이라고 표기된 마스크를 구입해 사용해야 하며 일반 마스크와 달리 외부 공기가 새지 않게 얼굴에 밀착되게 착용해야 한다”며 “일회용이므로 세탁해서 쓰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했다.

 

황사마스크라고 해도 잘못 착용하게 되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없기 때문에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 전문의는 “마스크를 헐렁하게 착용하거나 코 쪽을 느슨하게 하면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으니 마스크는 얼굴에 완전히 밀착되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스크는 구겨지거나 세탁을 하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떨어지므로 1~2일간만 사용하고 재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했다.

 

황사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은 ▲고정심(클립)이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한다. ▲코와 입을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밀착시킨다. ▲고정심(클립)을 양손으로 눌러 코에 밀착시킨다. ▲착용한 마스크는 1~2일간만 사용한다. ▲마스크가 손상되면 폐기하고 새로운 제품을 착용한다. 등이 있다.

    

▲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일반마스크가 아닌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황사에 좋은 음식

 

이처럼 봄철이 되면 어쩔 수 없이 황사가 오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황사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어야할 필요가 있다. 우선 황사에 가장 취약한 신체조직은 호흡기로,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유해물질의 침투를 더 쉽게 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로 적어도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하루 물 8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과 제철 과일, 야채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장을 통해서도 몸에 들어오는데,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유해물질이 지방에 흡착되어 몸에 대부분 흡수되기 때문에 오히려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서 장 운동을 항진시킴으로써,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마늘의 경우는 황사에 포함돼 있는 수은 등 중금속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 항균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염증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마늘은 부종감소와 해독을 해주는 요긴한 한약재이기도 하다. 피부가려움증이나 폐렴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마늘 외에 도라지는 기관지에 효과가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폐가 원활한 활동을 하도록 도와주고 가래 같은 이물질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기침, 가래와 인후부가 붓거나 통증이 있을 때도 좋다. 하지만 폐질환으로 각혈이나 토혈을 하는 환자는 신중하게 섭취해야 한다.

 

또 봄철의 대표적인 나물인 미나리는 복어의 독을 해독해 준다고 해서 복어요리에는 빠지지 않는다. 미나리는 체내의 혈액과 체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황사바람으로 몸 안에 들어온 수은이나 납 등 온갖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 또, 코 막힘을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다.

 

또, 주로 차로 마시는 모과는 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가래가 생기는 몸 안의 습기를 조절해주며 소화를 도와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목이나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다섯 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를 들 수 있는데, 오랜 기침에 아주 좋은 열매이다. 오미자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폐와 신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봄철 춘곤증으로 무기력할 때 신체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오미자는 주로 차로 복용하는데, 초기 감기나 피부발진 증상이 있을 때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제 곧 본격적인 황사가 몰려올 것이다. 올해는 유난히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 어느 해보다 주의해야 한다. 어떤 질병이든 예방이 중요하듯이 황사에 대해서도 철저히 예방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해서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꼭 해야 하며 황사바람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실내에서는 가습기 등을 사용해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황사가 왔을 때의 안전수칙 9가지를 소개한다. ▲황사가 심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실내에 황사 먼지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잘 닫는다. ▲외출할 때는 보호안경, 마스크, 모자 등을 꼭 착용한다. ▲노출되는 피부를 줄이기 위해, 긴소매 옷을 챙겨 입는다.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한다. ▲외출 후 집에 들어오기 전에, 몸의 먼지를 잘 털어 준다.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눈과 코의 먼지를 식염수로 씻어 낸다.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황사 주의보가 해제되면 실내를 환기한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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