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총결산

“올림픽 역사 새로 작성한 위대한 대회”

김현종 기자 (전북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18/03/04 [15:08]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총결산

“올림픽 역사 새로 작성한 위대한 대회”

김현종 기자 (전북브레이크뉴스) | 입력 : 2018/03/04 [15:08]

17일간 치열했던 승부가 막을 내렸다. ‘하나된 열정(Passin.Connected)’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2월9일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제23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지난 2월25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폐회식을 끝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하나로 만들었던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 것이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정확히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92개국(NOC)에서 2920명의 선수가 참가해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며 전 세계 75억 인류에게 스포츠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와 감동을 연일 선사했다.

 


 

최다규모 참가한 성공적인 축제…월등히 늘어난 선수단

최고의 대회성적…‘컬링·봅슬레이’ 등 비인기 종목 선전

화제의 개회식…한국 문화 세계 널리 알린 최고의 행사

‘올림픽 성공’이라는 목표 아래 혼신 다한 자원봉사자들

 

▲ 피겨여왕 김연아가 최종 점화를 위해 여자아이스아키 남북공동대표팀의 박종아·정수현 선수로부터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국(NOC)·29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는 2014 소치(88개국 2780명)·2010 밴쿠버(82개국 2566명)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6명이 출전했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5종목·46명)보다 3배·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6종목·71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또한, 최초로 동계올림픽 무대를 밟은 나라도 6개국이나 된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코소보·에콰도르·에리트레아·나이지리아가 동계올림픽에 최초로 참가함으로써 동계 스포츠를 동남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까지 확산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러시아는 OAR(Olympic Athlete from Russia)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북한은 피겨 스케이팅(2)을 비롯 쇼트트랙(2)·알파인 스키(3)·크로스컨트리 스키(3)·아이스하키(12) 등 22명의 선수를 파견해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재등장했다.

 

여자 아이스하키는 남북한이 단일팀(한국 23명·북한 12명)을 구성해 ‘Korea(COR)’로 참가해 평화올림픽 달성에 이바지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소치보다 4개 증가한 102개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이 걸린 최초의 대회로도 기록됐다. 여자 선수 비율도 역대 최다인 41.5%(1,212명)에 달해 성별 균형 달성에 이바지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노르웨이가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미국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최다 메달 기록 37개를 넘어선 기록이다.

 

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상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은메달 8개·동메달 4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10 밴쿠버 올림픽의 14개 메달(금 6·은 6·동 2) 획득 기록을 경신했다.

 

컬링과 스노보드 등 불모지라 여겼던 종목에서 메달이 쏟아진 가운데 ‘전통의 강자들’도 클래스를 증명, 한국이 평창올림픽에서 선전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같은 선전으로 종합 7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였다. 개최국이자 아시아의 강호라는 자존심을 지킨 것.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종목 선수들의 활약이 큰 힘이 됐지만, 클래스를 증명한 선수들의 활약도 한국이 선전할 수 있었던 동력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이상화는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준 스타였다. 2010 밴쿠버올림픽과 2014 소치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500m 결선서 37초 33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3연패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약 1년 전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박수 받아 마땅한 성과였다. 여러 감정이 뒤섞였던 걸까. 이상화는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후 눈물을 쏟았고, 오랫동안 국제무대에서 경쟁해왔던 금메달리스트 고다이라 나오와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나온 명장면 가운데 하나였다.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은 한국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의 자존심을 지킨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물론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던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다만, 한국의 쇼트트랙 경쟁국들이 점점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평가 속에 금메달 2개를 따낸 최민정이 한국 쇼트트랙의 위상을 지켜줬다는 점도 분명한 바였다.

 

이승훈 역시 다양한 종목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스타 가운데 1명이었다. 이승훈은 비록 남자 5000m와 10000m에서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으나 김민석, 정재원과 함께 출전한 팀 추월에서 한국에 은메달을 안기며 한국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이승훈은 이어 올림픽 역사상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으로 올림픽 역사이 한 페이지를 장식한 셈이다.

 

‘불모지’라는 박한 평가를 받는 종목의 선전은 신선하다. 또한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2회, 또는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및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지니는 상징성도 한국 스포츠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해당 종목에서 롱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은 물론, 이제 막 운동선수가 된 유망주들에게 길잡이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이상화의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최민정과 이승훈 등 ‘멀티 플레이어’의 활약상은 한국이 평창올림픽에서 거둔 수확 가운데 하나였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총 26개 국가에서 31명의 정상급 외빈과 UN 사무총장과 UN 총회 의장이 방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중계에는 총 79개 국내외 방송사에서 11,462명의 방송 인력이 참여했고 총 51개국에서 방문한 2654명의 외신 기자들이 올림픽 소식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타전했다.

    

▲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은메달을 획득한 컬링 여자대표팀. <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화제만발 개회식

 

올림픽대회에서 개회식은 “올림픽의 꽃” 으로 불릴 정도로 전 세계 시청자와 미디어가 가장 관심을 갖는 중요한 행사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의 첫 발을 내딛는다는 의미가 크다.

 

조직위원회는 개회식 준비를 위해 2015년 7월 총감독 선임에 이어 ▲ 연출 ▲ 영상 ▲ 음악 ▲ 미술 ▲ 의상 ▲ 안무 ▲ 기술 ▲ 진행분야의 예술 감독을 선정한 뒤 연출안 구성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또, 2016년 11월 제작 및 운영대행사를 선정하여 연출안 구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관계기관 및 IOC 협의를 통해 최종 연출 안을 확정하고 2017년 8월부터 각종 대소도구 제작과 발주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18년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종인 상원사 동종을 모티브로 한 '평화의 종'타종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정신인 조화와 현대문화의 특성인 융합을 바탕으로 강원도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다섯 아이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 구성됐다.

 

371명이 출연한 태극공연은 경쾌하면서도 역동적인 힘을 느끼게 했고 정선아리랑을 부르며 메밀꽃밭을 건너는 명창 김남기 선생을 통해 모진 풍파에도 굴하지 않는 한국인의 모습을 오롯이 그렸다.

 

또한, 첨단 ICT가 접목된 퓨처 게이트 공연·강원도 서포터즈가 참여한 비둘기 촛불 퍼포먼스·드론을 활용한 오륜 퍼포먼스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다양한 불꽃 연출은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태극기 및 올림픽기 운반 등에 참여한 스포츠 스타와 유망주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관통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

 

아울러,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11년 만에 남북선수단이 공동입장한 선수단 퍼레이드에 이어 남·북 단일팀 선수가 함께 계단을 오르며 감동을 선사한 성화 봉송은 IOC와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향하는 평화올림픽의 완성이었고 남·북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에 대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세계 모두가 소름이 돋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피겨 여왕’ 김연아가 순백의 드레스에 피겨화를 신고 성화 점화자로 깜짝 등장해 성화대 앞에 마련된 미니 아이스링크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연기를 펼쳐 보인 뒤 달항아리 모양의 성화대에 점화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린 순간 역시 전 세계의 탄성을 자아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간의 얼굴과 새의 몸을 한 ‘인면조’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낸 600여년전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자리 ▲장구 군무로 표현한 태극 문양 ▲1218개의 드론으로 밤하늘에 수놓은 오륜기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부터 남·북이 공동 입장한 ‘코리아’까지 전 세계 91개 나라의 각국 선수단이 국기를 세우고 입장하는 약 1시간 동안 한순간도 쉬지 않고 열정의 춤사위를 보여준 69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일명 ‘무한댄스’까지 숱한 화제를 낳았다.

 

그야말로 개회식의 모든 것이 세계를 홀리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바로 그 순간이었다.

 

개회식에 대해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아름답다’·‘훌륭하다’·‘믿지 못할 정도’로 개회식을 묘사할 수 있는 단어”라고 극찬했으며 로이터통신은 “생동감 있고 화려한 불과 얼음의 개회식이었다”고 평가했고 영국 BBC 인터넷판은 “모든 공연이 세밀하고 세련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IOC로부터 개회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본지를 비롯 국내·외 미디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번 개회식은 개회식 이후 다른 대회보다 적은 예산으로 준비된 것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예산은 668억원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폐회식 예산 6000억원의 11% 수준에 불과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1715억원·2012년 런던올림픽 1839억원과 비교해도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예산으로 개회식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지붕이 없는 올림픽 스타디움의 구조와 평창의 추운 날씨에 대비한 방한 대책 마련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성공적인 개회식을 치르는데 또 다른 요소 중 하나였다.

 

조직위원회는 개회식 성공 개최의 최대 과제 중 하나를 방한대책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방한대책 점검 협의체 운영 및 수차례에 걸친 현장 체험 및 기존 대회 사례 분석과 방안별 실효성 검토 등 완벽에 가까울 정도의 방한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특히 스탠드 상단 난간 및 복도 전체 뒷면에 방풍벽을 설치하는 등 난방쉼터 18곳과 관람객용 대형히터 40개 등 방한시설을 주요 동선에 설치하는 등 관람객들이 스스로 방한 채비를 갖추고 참석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도 철저를 기했다.

 

개회식 당일에는 역대 동계올림픽 최초로 개회식에 입장하는 모든 관객에게 무료로 손 핫팩과 발 핫팩·모자·판초 우의·핫팩 방석·무릎 담요 등 ‘방한 6종 세트’를 지급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에 날씨마저 하늘이 도왔는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기온이 높게 나타나면서 이제껏 열린 동계올림픽 중 가장 추웠던 “1994년 릴레함메르보다 추운 올림픽 개회식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우려를 말끔히 해소했다.

 

더 더욱, 올림픽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추위를 잠시 잊고 뜨거운 열기 속에 개회식을 온전히 즐겼다.

    

▲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의 숨은 공로자, 자원봉사자. <사진출처=KBS 뉴스 캡처>  

 

자원봉사의 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아름다운 감동과 도전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올림픽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혼신의 힘을 다한 여러 주역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직위원회 뿐만 아니라 ▲ 자원봉사자 ▲ 수습사무관 경기 전문협력요원 ▲ 수송서비스 인력 ▲ 대회보안인력 ▲ 단기지원인력 등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5만5000여명, 한명·한명 모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만든 주인공이었다.

 

그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은 상상하기 어려웠다는 정답에 이른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은 국내외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만든 결과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1만420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성별로는 남자 4255명(30.0%)·여자 9947명(70.0%)·연령별로는 20대 이하 1만1720명(82.5%)·30대 374명(2.6%)·40대 398명(2.8%)·50대 701명 (4.9%), 60대 이상이 1009명(7.1%)이 함께했다.

 

20대 여성은 6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으며 최고령 자원봉사자는 1932년생(87세)·최연소 자원봉사자는 2002년생(17세)였다.

 

외국인 자원봉사자는 64개국 860명이 참여했으며 개최도시 강원도 2289명(16.1%)·평창군 100명(0.7%)·강릉시 1219명(8.6%)·정선군 123명(0.9%)이 자원봉사자로 힘을 보탰다.

 

대회 기간 내내 자원봉사자 한명 한명의 따뜻한 봉사와 뜨거운 열정·아름다운 헌신은 “우리는 하나”라는 외침으로 평창을 밝고 환하게 빛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선수들이 보다 안전환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추운 겨울 쉴 틈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동이 트기 전 어두운 새벽에 경기장으로 출근해 그 누구보다 늦게까지 경기를 준비한 이들은 바로 경기 전문협력요원이다.

 

경기 전문협력요원의 활약은 세계적 수준의 경기구역 조성과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이끌어 낸 바로 그 원동력이었다.

 

경기 전문협력요원들의 숨은 노력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구역에 대한 외신과 해외전문가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15개 종목 2800여명의 경기 전문협력요원이 활약했다.

 

이들은 국내기술임원(National Technical Official, NTO) 및 경기 전문지원요원으로 구성됐고 대회가 개최되기 1~3년 전부터 조직위원회의 교육과 트레이닝을 통해 체계적으로 양성됐다.

 

경기 전문협력요원의 주요 업무는 경기구역(Field of Play, FoP) 조성·국제기술 임원(International Technical Official, ITO) 지원 등 최고의 경기 환경 구축 및 안정적 경기 운영이다. 경기 진행 중 이뤄지는 슬로프 점검·빙질 관리·안전사항 점검은 모두 이들 경기 전문협력요원의 몫이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경기 전문협력요원들의 노력이 특히 빛난 대회였고 고되게 힘든 작업이었지만 경기 전문협력요원들의 밤낮 없는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일궈낸 열의와 헌신이 바로 올림픽 성공의 숨은 원동력이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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