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공항패션 종결자’
김병화 기자 | 입력 : 2018/03/13 [09:14]
배우 손태영의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독보적인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한 손태영은 따뜻해진 날씨만큼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 날 손태영은 블랙 컬러 팬츠와 가죽 자켓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장식된 옐로우 컬러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손태영이 착용한 숄더백은 가방 브랜드 해프닝아우어의 슈가백으로 정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가방이다.
손태영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패션 소화력”, “가방 너무 잘 어울려요”,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미모”,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