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은 한민족 이동경로 추적

역사연구가 강동민 '아시아 종갓집' 지론…우리 민족 약 만년 전부터 한반도에서 東西로 이동

글/강동민(역사연구가) | 기사입력 2018/09/12 [14:18]

세계로 뻗은 한민족 이동경로 추적

역사연구가 강동민 '아시아 종갓집' 지론…우리 민족 약 만년 전부터 한반도에서 東西로 이동

글/강동민(역사연구가) | 입력 : 2018/09/12 [14:18]

“전체 아시아의 종갓집이 동이족 직계인 우리 민족이다”
중국과 일본이 역사 왜곡해서 우리 민족 못나게 만들어

 

▲ 전 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그는 고인이 됐다. 생전의 강동민 이사장은 우리 역사 찾기에 관심을 쏟았다. 그는 “오늘날 전체 아시아(중앙아시아 포함)의 종갓집이 동이족 직계인 우리 민족”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민족이 약 만 년 전부터 한반도에서 동서(東西)로 이동을 시작한 흔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경남 고성 바닷가 수많은 공룡의 발자국에서 역사의 땅임을 느끼고, 여기가 우리 민족의 발상지라고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근거는 7만 년 전의 구석기시대 유물이 쏟아져 나올 뿐만 아니라, 4만 년 전 어린아이 가슴에 국화꽃이 뿌려진 ‘흥수아이 유적, 유물’ 발굴, 탄화 볍씨 발굴 결과 중국보다 3000년이나 앞선 15.000년 전 것임이 세계학계에 보고되어 있고, 언어와 민족이동이 자연스럽게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기록에 의한 확실한 사료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증거만으로도 충분하다. 기원전 2200년 전부터 쓰여진 우리민족 최초의 경 “산해경(山海經)”에는 많은 지리풍속들이 기록되어 있고 정확한 내용이 상세하게 나열되어 적혀있었기 때문에 한(漢)나라 때 유명한 역사학자 사마천 까지도 ‘사기(史記)’를 쓰면서 제일 많이 인용한 책이 “산해경”이었다.

 

동이족(東夷族)은 지혜로운 민족

 

우리 민족의 선조인 동이족(東夷族)은 지혜로운 민족으로 '이(夷)'자는 모든 민족의 뿌리라는 뜻과 어질 인(仁)이라는 뜻, 금속을 제일 먼저 다루었다고 하여 ”철(鐵)자의 옛날자인“鐵”자로 알려져 있고, 큰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 하여 큰 대(大)자에 활궁(弓)을 합하여 “이(夷)족”이라고 하였다. 후대에 내려오면서 동이족을 한족들이 ’오랑캐 이‘라고 억지로 낮추어 표현하였을 뿐이다. 그러니 오늘날 전체 아시아(중앙아시아 포함)의 종갓집이 동이족 직계인 우리 민족이다.


한웅천왕의 후손인 치우천왕을 거쳐 ‘홍익인간’ 정신을 이어받은 단군(계급의 명칭) 왕검 때부터 ‘부여’를 거쳐 부여의 일파인 “환족-->훈족”들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몽골 쪽에서 새로운 부족을 탄생시키니, 그 부족의 이름이 “돌궐 족”이다. 이 돌궐족들이 남하하여 나라를 만드니 오늘의 터키가 되었다. 터키가 한민족인 우리와 형제국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터키의 역사에도“우리는 아사나민족(아사달 민족: 광명의 땅 민족. 태양족)”이라고 한다.


그래서 돌궐의 발상지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서쪽 지역에 기념 건물을 짓고 입구도 터키 정부에서 도로를 멋있게 만들어 놓았다.


한편 ‘훈족‘들이 한나라 초기 한고조 유방 때부터 한나라를 공격하여 한나라 200년 동안 ’훈족‘에 공주와 많은 조공등 온갖 수모를 당하며, 훈족을 일러 '부모님의 나라'라고까지 표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부여’에는 214년 동안 망할 때까지 조공하였는데, 부여의 장례 습관에 따라 부여 왕이 죽으면 “옥으로 만든 갑옷인 옥갑”을 부장품으로 넣게 되어 있었다.


당시 한나라의 수도는 ‘서안(西安)’이었기 때문에, 한나라는 멀리 있는 ‘부여(동호)‘의 수도까지 미리 갖다 놓기 위해 당시의 요동(遼東)땅이었던 ‘북경(北京:현토군)’쪽에 미리 맡겨놓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훈족’ 또한 부여(동호)에 조공 하였다.
‘훈족’들이 너무 강하다 보니 한나라는 훈족들을 이간시키는 전략을 구사하여, 결국 AD 48년에 남흉노와 북 흉노로 갈라져서 남흉노는 한나라에 흡수되고 북 흉노는 서쪽으로 계속 나아간다. 여기에서 한나라에서 왜 훈족들을 “노비 노(奴)”를 붙여서 “흉노(匈奴)”라고 하게 되었는지는 “한(漢)나라가 훈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수모를 당했는지 ‘흉노’라는 글자를 보면 알 수 있다”.

 

훈족과 선비족. 거란족들은 중앙아시아를 거쳐 가면서 많은 부족을 만들었기 때문에 “~스탄”이라 붙은 나라들의 대부분은 옛 우리 민족의 일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중 특히 ‘훈족’들이 대부분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만든 나라가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를 만들고 서쪽으로 계속 압박을 하니 ‘게르만 민족’이 대이동을 하게 되었다. 이렇듯 고대에는 우리민족이 움직이면 세계가 따라 움직였던 것이다.

 

일본 본토사람들 한민족 후손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사람들의 반 정도는 아직도 “몽고반점(배달반점)”이 있으며 그들 역사에서도 자기네들 나라의 초기에 동양인들이 나라를 세운사실이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특히 ’핀란드‘는 ’단군‘에 관한 영화까지 상영한다고 한다(신용하 교수 증언).

 

또한 로마를 제일 많이 괴롭혔던 부족이 있는데 그 부족이 바로 고구려의 한부족인 “연연족(유연족)즉 아바르족(the Avars)”이고,  그들은 ‘아바르 제국’을 건설하여 게르만 민족의 한 종족인 서양역사에 많이 나오는 롬바르드족(the Lombards)의 요청으로 힘을 합해 게피드족(Gepedes)을 물리치고 전리품의 반과 영토 반을 요구하여 성공한다.


뿐만 아니라 6세기경에는 비잔틴 제국에서 조공을 받아가며 도와주기도 하였다. 우리 족의 일부 고구려 부족인 아바르족’이 로마 콘스탄티네 황제와 협상을 하고 도와주며 ‘가칸(可汗)’의 절대적인 권위를 지키는 것이 역사에 보인다('고구려와 흉노', 송동건 지음). 5~7세기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종횡무진으로 누빈 우리 민족의 발자취는 유럽 역사책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다뉴브강(the Danube river: 구 이스테르강)가를 누비며 페르시아의 로마 공격에, 로마황제까지도 동맹을 요청하여 보호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니 막강 종족의 본보기다. 레바논과 예루살렘 까지도 이들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그들의 풍습이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음으로 짐작할 수 있다.


동쪽으로 눈을 돌려보자 가까운 일본(日本)은 모든 것을 우리 민족으로부터 의지해 왔다. 북해도의 아이누족은 만오천년 전부터 건너갔고, 현재의 일본 본토 사람들은 기원전부터 동네마다 건너가기 시작하여 우리언어를 전파하고 나라를 세우고 문화를 전했으니 그들은 우리의 후손이다.


한반도 백제가 망하고 난 뒤 일본 천황의 주변세력들이 백제 사람들로 둘러싸이기 시작하여 드디어 천황의 칙령으로 발표하였으니, “일본 사람들을 한반도로부터 건너왔다고 말하지 말라, 추후 이러한 소문을 퍼뜨리는 자가 있다면 엄벌에 처한다고 공표하였다.”

 

이후부터 역사왜곡이 더욱더 심화되었고 마치 일본 사람들은 멀리 다른 곳으로부터 건너 왔다고 거짓 기록을 하기 시작하였다.


캐나다 인디언들을 보고 남미 페루의 원주민들을 보자! 그들의 생김생김과 생활 습관을 보면 지역과 기후와 풍토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있지만 분명 우리 민족의 일파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들의 언어 에서도 우리와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시작이 이러니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같이 생활해본 사람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가까이 하면 부럽고 멀리 하면 두려운 존재가 우리 민족이 아닐까?

 

중국과 일본이 역사왜곡을 해서라도 우리 민족을 못나고 낮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나? 그러나 “홍익인간 이화세계”이념으로 이미 6천 년 전부터 천성과 인성이 하늘로부터 계시되어 정해져있는 지혜로운 우리 민족이 아닌가? 세계 평화를 위하고 가난한 나라들을 도울 수 있는 부강하고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다 같이 힘을 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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