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점’ 스캔들 등 이재명 송사·구설 꼬리 무는 내막
‘싸가지 이재명’ 탄압
보이지 않는 손 있나?
-이 지사, 김부선 ‘큰 점’ 의혹 불거지자 “그런 ‘점’ 없다” 정면돌파
-경찰수사에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도 문제 안된 사건’ 뼈 있는 반발
-최근 의혹들 쟁점화 과정에서 ‘친정집 민주당’ 방어 없어 탄압론도
대한민국에서 10월 내내 최고의 화제를 뿌린 인물은 단연 이재명 경기지사다. 도지사로 취임한 지 100일이 넘었지만 6·13 지방선거 때 제기된 의혹들이 가라앉기는커녕 송사와 구설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이다.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배우 김부선씨가 염문설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라며 ‘큰 점’ 의혹까지 제기하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사면초가에 몰린 이 지사는 개인 문제를 털고 가기로 작심한 듯 “도정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정면대응에 나섰고, 자진해서 신체검증까지 받았다. 한편으로는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지난 정부에서 탈탈 털어도 아무 일 없었는데…”라며 탄압을 받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그러면서도 이 지사는 “싸가지가 없었다”고 반성문을 쓰며 지난 대선과 경선 과정에서 골이 깊게 패인 친문과 화해를 시도했다. 이 지사는 과연 ‘각종 리스크’를 이겨내고 ‘사이다 대권주자’로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아내↔사촌처남 의심해 살해극
그 남편 징역 12년 중형 선고
-성실하던 남편, 아내와 사촌오빠 불륜 오해로 살인범 신세
-“처남 죽음에 고의성 없다” 주장 폈지만 1·2심 중형 선고
법원 판결문에 비친
어지러운 치정사건들
-“네 동영상 인터넷에 올린다” 전 여친 협박한 20대 벌금형
-40대 남성, 내연관계 여성에 “같이 살자”…거부하자 살해극
‘유흥탐정’ 사이트 어쨌기에
남편·남친 뒷조사 의뢰 폭증?
“남친 또는 남편의 성매매 경력 알려주겠다” 광고에 12일간 800명 의뢰
알몸 사내 ‘동덕여대 난입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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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 ‘마구’…해도 너무하는
사립유치원 비리실상 이 지경!
김승연 회장·퓰너 회장
2시간 회동 막후 스토리
-김 회장, 트럼프 정권 파워엘리트와 밥먹으며 무슨 얘기 나눴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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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라돈 생리대’ 의혹 시끌
JTBC <뉴스룸> “오늘습관 생리대에서 기준치 10배 넘는 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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