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집회 현장 리포트 2

“적폐청산 앞장서는 이재명 도정 적극 지지”

추광규(인터넷뉴스신문고 발행인) | 기사입력 2018/12/26 [11:19]

뜨거운 집회 현장 리포트 2

“적폐청산 앞장서는 이재명 도정 적극 지지”

추광규(인터넷뉴스신문고 발행인) | 입력 : 2018/12/26 [11:19]

▲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지난 12월14일 경기도청 앞에서 ‘이재명지지’ 집회를 열었다.   

 

한 시민단체가 경기도청 앞에서 이재명 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집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지난 12월14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란 이재명 도지사는 학연·혈연·지연 어느 것 하나도 그에게는 없다”면서 “그러기에 이재명 도지사는 외롭다. 그러나 외롭다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 곁에는 적폐와 폐단,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자는 촛불들이 있다는 사실과 그 촛불들이 그 용기와 결단에 뜨거운 무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대표는 또한 “적폐청산 과정에서 적폐들이 모여 중상모략을 하고 음해는 기정사실”이라면서 “힘이 들 때 촛불에 기대라! 촛불들은 횃불이 되어 앞길을 지켜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음해하고 이재명 도지사의 도정 운영을 음해하지 말라”면서 “서로 서로 손을 잡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적폐를 청산해서 서민들이 웃는 그런 국가 살기 좋은 나라를 우리 모두 만들자”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재명 도지사는 온갖 음해와 중상모략을 딛고 푸른 솔, 낙락장송이 되어 도민과 국민에게 희망의 촛불이 희망의 횃불이 되어 적폐와 폐단을 깡그리 불태우고 적토마처럼 앞만 보고 질주하라”고 주문했다.


오 대표는 끝으로 “우리는 하나, 죽어도 하나, 살아도 하나”라면서 “적폐청산에 앞장서는 이재명 지사의 도정운영을 적극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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