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특별한 이유

정하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1/30 [11:17]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특별한 이유

정하경 기자 | 입력 : 2019/01/30 [11:17]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인기 배우 출신이자 현재 국회의원 사모님인 이봄(엄지원 분)과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에서 메인뉴스 앵커 자리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 분)가 우연한 계기로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본인의 삶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는 이야기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23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봄이 오나 봄>이 특별한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배우 엄지원.    


1. 영혼 아닌, 몸이 바뀐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봄이 오나 봄>은 영혼이 아닌 몸이 바뀐다는 특별함을 지닌 드라마로, 기존의 체인지 장르는 영혼이 바뀐 상황에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봄이 오나 봄>은 몸이 체인지 되면서 영혼이 체인지 되었을 때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 기존의 체인지 장르물과 확연히 차별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혼이 바뀌게 되면 제3자는 이를 전혀 알아차릴 수 없지만 몸이 바뀔 경우에는 제3자가 이를 곧바로 눈치챌 수 있다는 것이 기존의 체인지 장르와 가장 다른 점이며 주변인에게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극 중에서 고군분투할 엄지원과 이유리의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 배우 이유리.    


2. 케미 넘치는 캐릭터들 조합


<봄이 오나 봄>에 특별함을 더하는 요소 중 하나인 캐릭터들 간의 케미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주인공인 엄지원과 이유리의 걸크러시 케미는 물론이고 의원 사모님인 엄지원과 국회의원인 최병모의 특급 케미나 앵커인 이유리와 보도국 팀장인 이종혁의 앙숙 케미를 비롯해 배우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발산되는 케미 넘치는 장면들은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처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은 어떤 조합으로 만나든 완벽한 케미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은 물론 극 중 캐릭터들의 케미 만큼이나 현장 분위기까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 유쾌발랄, 코미디 판타지


사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이봄과 시크한 성격의 김보미는 극과 극의 성격과 매력을 지녔다. 이 두 캐릭터를 모두 연기해야 하는 엄지원과 이유리는 수시로 바뀌는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코믹하고 유쾌발랄한 장면을 만들어 내며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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