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 ‘2019 풍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개최

5월 14일 경기도 지역과 5월 17일 서울 지역 행사도 앞두고 있다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0:30]

지학사, ‘2019 풍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개최

5월 14일 경기도 지역과 5월 17일 서울 지역 행사도 앞두고 있다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3/20 [10:30]

▲ 2019 풍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 웹전단     © 사건의내막


교육출판 전문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가 중·고등 수학 강사들을 대상으로 ‘2019 풍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3일 대전을 시작으로 4월 4일 광주, 4월 9일 대구, 4월 10일 부산에서 진행되며, 이후 5월 14일 경기도 지역과 5월 17일 서울 지역 행사도 앞두고 있다.

‘2019 풍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는 1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고등부 수학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하남고등학교 김대식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20~2022 대입개편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수능 체제의 변화를 꼼꼼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학습 컨설팅 전문 업체 ACC(Almighty Consulting Center)의 심효진 강사가 차별화된 학습컨설팅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학생 관리 및 지도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지학사 전략마케팅팀 김남우 팀장은 “작년 풍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에 많은 수학 강사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던 만큼 올해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들로 찾아뵙고자 했다”고 개최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풍산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강의를 비롯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 강사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각 지역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확인은 지학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1965년 창립 이래, 교육 문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성을 쏟아 왔다. 지학사의 사업 분야는 크게 교과서, 참고서, 독서평설, 북트리거, 아르볼 다섯 가지로 나뉜다. 지학사는 제2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교과서를 발행하며 공교육의 이념과 대한민국 교과서의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2001년부터는 국정 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어 공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참고서 분야에서도 1965년 11월 ‘하이라이트’ 시리즈를 시작으로 ‘풍산자’, ‘기출의 고백’, ‘개념풀’ 등의 시리즈를 출간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든든한 지식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수 청소년 월간지 ‘독서평설’, 청소년 단행본 브랜드 ‘북트리거’,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조성하도록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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