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051호(4월5주) 헤드라인 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9/05/02 [16:37]

사건의내막 1051호(4월5주) 헤드라인 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19/05/02 [16:37]

 

▲ 사건의내막 1051호     © 사건의내막



문재인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중앙아 3개국 순방
중앙아 3개국 정상 ‘한국 신북방정책’ 확고하게 지지

 

-정상외교 통해 한국 시장확대…북쪽으로 확장하는 역할
-카자흐스탄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한국입장 적극지지”

-한국-우즈베키스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30억불 사업

 

문재인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쳤다. 중앙아 3개국 순방에서 문 대통령은 3개국 정상들 모두로부터 신북방정책에 대한 확실한 지지를 얻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정상외교를 통해 한국의 시장 확대가 한반도 남쪽에서 북쪽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확실하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청와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3개국 정상들 모두로부터 신북방정책에 대한 확실한 지지를 얻어냈고, 신북방정책이 본격 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튼튼히 했다. 지난 3월 동남아 순방을 통한 신남방 외교에 이어, 우리 외교의 실질적 지평, 그리고 시장 확대를 한반도 남쪽에서 북쪽으로 확장했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문 대통령과 중앙아 3개국 정상은 신뢰를 바탕으로 매우 긴밀한 사이가 되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빼고 모든 일정에 동행하셨고, 한국을 국가 발전 모델로 삼겠다고 하였다. 제가 봤을 때는 브로맨스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기사 2-3면>

 

한반도 분단…남북은 어떻게 쪼개진 것일까?
한국은 일제식민지에서 해방된 것인가? 재 점령당한 것인가?

 

-일본이 항복하기 직전, 미 펜타곤의 한 사무실…준장들의 말
-“우리는 Koera를 쪼개야 한다, 어디에 선을 긋으면 되는가?”

-냉전 연상 정치적-이데올로기적 이분법 한국분단 이유
-중립화 통일을 꿈꾸는 사람들…김용중이 대표적 인물

 
우리 땅의 허리를 가르고 있는 굵고 붉은 분단선이 시선을 잡아 끈다. 분단선 바로 아래쪽에는 큰 글씨로 ‘미국구역(AMERICAN ZONE’)이라고 새겨져 있다. ‘소련구역(SOVIET ZONE)’ 은 38선의 훨씬 북쪽에 적었다. 지도 제작자의 심리를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우리는 해방을 맞았는데 왜 해방구가 아닐까? 좀 더 지도를 꼼꼼히 살펴보자. 지도 상단에 큰 글씨로 제목이 적혀 있다. “한국(KOREA): 점령구들 ZONES Of OCCUPATION“ 아래 글귀를 보면 ‘점령구 사이의 경계선(Boundary Between Zones of Occupation)’이라는 표기가 보인다.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기 위한 것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지도의 여백을 살펴보면  "Restricted(기밀)."이라는 글귀가 보이고 1946년 8월 12일 발행자로부터 선물로 받았다고 적혀 있다. 지도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지도제목-한국: 미국과 소련의 점령구. 발행인-미국 국무부 지도정보 및 지도제작부. 발간시기-1946년 7월. 주제-한국의 역사/연합국 점령, 1945-1948“ 이상을 종합해 보면, 이 지도는 1946년 미국 국무부에서 기밀지도로 제작한 것을 미국지리협회에 기증한 것으로서 1945(해방)-1948(대한민국 정부수립) 한국이 처했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현안진단 “12월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시장경제 맛본 북한 경제성장 필요하다”

 

-미국, 북한요구 수용한다 전제 달면서 올 12월까지 시한 정해
-한국에겐 중재자-촉진자 아니라 당사자입장 분명히 하라 주문

-미국 하계휴가 기간 끝나고 9월이면 차기대선 캠페인 들어가
-문재인 대통령 제4차 남북정상회담 제안 ‘조·미대화 이어가기’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은 지난 4월20일 발표한 “12월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제목의 현안진단에서 시장경제를 맛본 북한에게 경제성장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현안진단에서는 “미국에 대해서는 3차 정상회담의 필요성을 확인했지만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수용한다는 전제를 달면서 금년 12월까지 시한을 정했다. 한국에게는 중재자나 촉진자가 아니라 당사자의 입장임을 분명히 하라고 주문하는 한편 민족공조를 강조했다. 북한 역시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이라고 분석하고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긴박했던 시간이 지나고 북한과 미국은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이제 양국 입장의 간극을 줄여서 다시 톱다운 방식의 북·미 대화를 이어가도록 만드는 일이 남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 직후 시기와 장소, 의제와 상관없이 빠른 시일 내에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안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까지 답이 없다. 오히려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남북 간 접촉을 중단하고 있다는 소식만 들릴 뿐이다.”고 전했다.<기사 6-7면>

 

중국의 역사-중국 사람들

수나라 '문제'..."내 밥상에 고기와 술을 올리지 말라!"

 

-“관중지방 한해, 국민이 굶주리면 나라에 등을 돌린다”
-시진핑 주석, 소박한 점심 한 끼로 인민 마음 끌어당겨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필자는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어찌 이렇게 환경이 변화되었을까. 1998년부터 시작한 중국여행 및 집필활동은 오랜 시간이 되어간다. 그동안 중국을 누볐던 길 따라 산 따라 다양한 곳을 가보기도 했다.
옛날 수나라 문제(文帝)때 관중 지방(지금의 산시성 陝西省)에 엄청난 가뭄이 들었다. 임금은 신하를 보내 국민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알아보라고 했다. 신하가 돌아와 국민이 콩가루와 겨를 섞어 먹는다고 보고했다.
임금은 눈물을 흘리며 “내 밥상에 고기와 술을 올리지 말라”고 일렀다. 그는 주린 국민을 뤄양 땅으로 데려가 비상식량 창고를 열어 밥을 먹였다. 그는 노인과 어린이에게 길을 양보할 만큼 국민을 생각한 어진 임금이었다.
또 송나라 정치가이자 시인 소식(蘇軾)이 항저우 태수로 부임해 가니 서호 호수의 둑이 여기저기 터져 곧 범람할 기세였다. 소식은 조정에서 돈을 받아와 20만 명을 동원해 무너진 제방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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