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이정미 대표, 막말로 정권에 충성맹세까지 하는가?”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2중대 노릇도 모자라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16 [09:33]

전희경, “이정미 대표, 막말로 정권에 충성맹세까지 하는가?”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2중대 노릇도 모자라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5/16 [09:33]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이정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2중대 노릇도 모자라 이정미 대표는 막말로 정권에 충성맹세까지 하는가”라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이성을 잃었다”면서 “자신들도 엄연히 공당이라며 여기저기 문재인 정권 행사장 단골 셀럽을 자처하더니 이제는 극단적 막말로 충성맹세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단 말인가. 선거법 패스트트랙으로 챙겨보려는 부스러기로는 아직 부족한가”라고 덧붙였다.


전 대변인은 “정의는 온데간데 없고, 더불어민주당 이중대 노릇에 연연하는 통에 앞에 붙는 야당이란 분류를 무색케 하던 정의당이다”면서 “오늘 이정미대표는 TBS 김어준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사이코패스 운운했다. 아무리 정적을 공격한다해도 이 지경까지 갈수는 없는 노릇이다. 자기들 맘대로 되지 않으면 정치인을 떠나 한사람의 인간, 인격체에게 이토록 막가파식 막말을 해도 되는가”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전 대변인은 “자신들은 반대자들의 합리적 비판에도 언어폭력, 인격살인 운운하며 세상에 없는 일인듯 펄펄뛰던 사람들 아니었던가. 남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가 자신에게만 예외란 말인가”라며 “이정미대표는 사이코패스에 대해 타인의 고통에 무감한 상태라고 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 대변이인은 “이정미 대표야 말로 국민들이 겪는 죽을만큼 고통스러운 경제난에 무감하지 않은가”라며 “청년 네명중 한명이 실업인 고통에 무감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자 우리사회 허리인 3040 취업자가 급감해도 무감하고, 북한인권과 탈북자들의 절규에도 무감하지 않은가. 강성노조 기득권노조 보호에만 열을 올리며 고용시장 문턱조차 못넘는 이들의 신음에는 무감하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전희경 대변인은 “제발 진실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기 바란다”면서 “그러고 나서도 발언 철회와 사과가 안된다면 정의당의 정의 실종이고 이정미 대표의 양심실종이다”고 일침을 쏟아냈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어느 곳이든 찾아뵙고 국민들을 만나고 말씀을 들을 것이다. 광주, 호남에도 찾아뵙고 더욱 깊은 말씀을 나누고 들을 것이다며, 철지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세력에 굴하지 않고 뚜벅뚜벅 국민속으로 난 길을 걸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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