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 “자유한국당 경제난 고통 걱정된다면 당장추경 처리하라”

자유한국당의 발끈하는 모습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과 다름없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16 [09:46]

정호진, “자유한국당 경제난 고통 걱정된다면 당장추경 처리하라”

자유한국당의 발끈하는 모습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과 다름없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5/16 [09:46]

▲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국회 대치 관련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42명 고발조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자유한국당 경제난 고통 걱정된다면 당장 추경부터 처리하라”고 밝혔다.


정호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타인의 고통에 무감한 상태를 일컫는 의학적 용어 사이코패스라는 표현에 발끈하고 나섰다”면서 “그러면서 우리당 이정미 대표를 겨냥해 국민들이 겪는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경제난에 무감하다며 억지까지 부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에 묻는다”면서 “자유한국당이 그토록 경제난에 고통 받는 국민들이 걱정되고, 민감하다면 당장이라고 국회 들어와 추경부터 처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죽을 만큼의 고통스런 경제난이 그리 걱정된다면 자유한국당은 한가하게 민폐대장정을 할 것이 아니라, 즉각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강력히 높였다.

 

아울러 정 대변인은 “권력을 찬탈한 전두환은 권좌에 앉아 무고한 시민에게 발포하라는 사살명령까지 내렸다는 5.18 그 날의 물증과 증언이 나오고 있다”면서 “우리당 이정미 대표의 지적이 뼈아프다면 가타부타 토를 달지 말고 당장 5.18 망언 3인방에 대한 확실한 징계부터 하라”고 일침을 날였다.

 

또한 정 대변인은 “80년 5월 광주의 상처와 아픔은 끝나지 않은 역사이다”면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아물지 않는 상처와 아픔에 염장을 지르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광주 방문 전 망언자의 징계와 5.18 진상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호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발끈하는 모습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부디 국민 고통에 공감하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보이길 바랄 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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