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5월 ‘새로운 노무현’ 찾아 나가는 전진의 해 발휘되기를 기대

유시민 이사장 오니까 노무현재단 굉장히 활기차 ‘알릴레오’ 하니까, ‘고칠레오’도 하니까 굉장히 활기차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12:28]

이해찬, 5월 ‘새로운 노무현’ 찾아 나가는 전진의 해 발휘되기를 기대

유시민 이사장 오니까 노무현재단 굉장히 활기차 ‘알릴레오’ 하니까, ‘고칠레오’도 하니까 굉장히 활기차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5/20 [12:28]

▲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5월 18일(토)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인사말을 “여러분 반갑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이해서 여러 도시를 돌면서 문화제를 하고 있다. 저는 어제 저녁에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에 참석하고 오늘 오전에는 기념식에 참석하고 지금 올라 왔다.

 

우리 현대사에서 5월은 슬프고도 잔인했던 달이다. 5.16군사쿠데타가 있었고, 광주 5.18 참극이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이렇게 지금까지 5월의 현대사는 슬프고 잔인했는데 이제부터의 5월은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을 찾아 나가는 전진의 해가 발휘되기를 기대하겠다.

 

제가 이사장을 그만두고 유시민 이사장이 오니까 노무현재단이 굉장히 활기차졌다. ‘알릴레오’를 하니까, ‘고칠레오’도 하니까 굉장히 활기차지고 재단 회원도 많이 늘었고, 재단의 분위기도 매우 좋아졌다.

 

오는 5월 23일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하신다는 연락이 왔다. 미국 전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 추도식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두 분은 현직에 계시면서 서로 다툼도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정이 많이 들어서 이번 추도식에 참석하신다고 연락이 왔다. 정말로 고맙다는 박수 한 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3년차에 들어갔다. 광주는 6월 항쟁을 낳았고, 6월 항쟁은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를 낳았다. 그리고 촛불혁명을 일으켰다.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해서 이제 나라다운 나라, 바로 선 나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광주에서 기념사를 하시면서 고립된 광주를 못 지켜준, 함께하지 못한 당시의 우리가 너무 부끄럽다는 책임감으로 이제는 나라다운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셨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다 함께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노무현 정신을 살려서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이 역사를 견인해 나갈 것을 약속하자.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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