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시진핑 주석 북한방문 한반도 평화 이정표 되기를 기대”

북한 방문이 이후 남북 간, 한미 간, 미중 간,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09:29]

박주현, “시진핑 주석 북한방문 한반도 평화 이정표 되기를 기대”

북한 방문이 이후 남북 간, 한미 간, 미중 간,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6/19 [09:29]

▲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에서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이 한반도 평화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북한에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을 따진다면 첫 번째가 중국일 것이다”면서 “미중무역전쟁과 한반도비핵화가 국제사회의 큰 숙제가 된 상황에서, 시 주석의 이번 북한 방문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건설적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미중무역전쟁과 한반도 비핵화를 함께 풀어갈 묘수를 북중 정상회담이 만들어내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시 주석의 이번 북한 방문이 이후 남북 간, 한미 간, 미중 간,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더 바라기는 광주 국제수영대회가 제2의 평창올림픽과 같이 한반도 평화 진전의 기폭제가 되는데까지 이어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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