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유쾌한데 짠했다!

박형식-남지현의 알콩달콩 로맨스 시동?…기대감 UP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4/08/18 [19:00]

'가족끼리 왜 이래' 유쾌한데 짠했다!

박형식-남지현의 알콩달콩 로맨스 시동?…기대감 UP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4/08/18 [19:00]
유동근과 차씨 집안 자식들 모습 폭풍 공감 얻어… 유쾌하면서도 코끝 찡!
'가족끼리 왜 이래'의 주인공 김현주와 김상경, 박형식과 남지현 커플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회 방송에서 남지현(강서울 역)과 박형식(차달봉 역)은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되고, 김현주(차강심 역)와 김상경(문태주 역)의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했다.
 
남지현(강서울 역)은 어릴 때 했던 결혼약속만을 믿고 박형식(달봉 역)을 찾아왔으나, 박형식은 남지현의 행동에 황당해하고 유동근(차순봉 역)도 남지현을 설득하여 고향으로 내려가도록 했다. 그러나 둘간의 인연은 박형식이 지하철에 두고 온 휴대폰으로 인해 다시 연결되었다. 휴대폰을 주러 간 남지현이 박형식을 위기에서 구하고, 박형식의 집에 머물게 되며 두 사람 간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김상경(문태주 역)은 사사건건 자신과 부딪히며 김용건(문회장 역)에게만 살갑게 대하는 김현주(차강심 역)의 모습에서 김현주와 김용건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김현주의 뒤를 캐면서 본격적인 대결의 1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동근은 지난 회 본인의 생일날 밤 자식들을 위해 라면을 끓여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모습에 이어 이날도 밥상머리에서 싸우는 두 아들을 타이르고 다독여주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번 짠하게 만들었다.
 
지난 주말 새롭게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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