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창호, “길이 없으면 공감은 없다”

내가 공감하고 마음이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7/29 [10:54]

[칼럼] 이창호, “길이 없으면 공감은 없다”

내가 공감하고 마음이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7/29 [10:54]

 

▲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이창호 대표는 책상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일이 생기면 신속하게 처리하며 처리하지 못하는 일 때문에 초조해 하거나 긴장하거나 하는 일은 그다지 없다. 이어 사람이 뭔가 흥미를 느끼고 흥분된 일을 하고 있을 때에는 좀처럼 피곤하지 않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과 ‘공통의 생각’은 제각기 다르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생각과 의견을 조화시켜왔기 때문에 공동체라는 시민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며칠간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 속에서 ‘공감과 여유’라는 진정한 키워드를 찾았다. 이번 휴가는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다. 어째서 일까? 내가 공감하고 마음이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는 길을 인생에 비유한다. 세상에는 길이 있고, 그 위에 사람이 있다. 길은 사람 사는 세상이다. 프랑스 유명작가였던 가브리엘 마르셀은 여행 중‘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라는 말을 찾아냈다. ‘길 위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길을 가기위해 가끔 피로는 일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고민, 좌절, 원한’이 원인으로 되어 일어난다는 것이다. 성공의 길을 갈망하고 있는 당신이 무엇인가 조언을 요청한다면 나는 매일 아침마다 자기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한다는 것이 바보처럼 어린아이 같은 짓일까. 절대 아니다. 그것이야말로 건전한 ‘심리학의 진수’라는 것이다.


게다가 칭찬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잘한다고 부추겨주는 것, 또는 그러한 말, 좋은 점을 일컬음, 미덕을 찬송하고 기림’이라고 되어 있다. 즉 칭찬이란 ‘장점을 찾아 말해주는 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을 칭찬해 주면서 살아갈 때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그 이유는 진정으로 자신을 ‘인정한다’는 말 자체가 ‘신뢰한다’는 말의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더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서, 또 일에 재미를 느껴 능동적으로 실행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삶은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하루 종일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를 시킴으로써 ‘공감과 행복’에 대해서, 또 ‘공유와 감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에 대해서 자신에게 얘기하고 있으면 기운이 나고 쾌활한 생각에 가슴이 훈훈해질 것이다.


어쩌면 삶의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의 태도(attitude)가 주어진 대상에 대한 그 사람의 감정적인 평가, 다시 말해서 그 대상의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태도가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 태도는 과거, 교육, 돈, 환경, 과거의 성공, 과거의 실패,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보다 더 중요하다. 외모나 재능이나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 사람은 경험도 다르고 처해있는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 대한 태도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당신은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두 가지의 결단 중 하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실행하기 전에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서 적정한 태도를 가져야 된다.


한편 미국의 화법학자 버커 (Lary L. Berker)의 조사에 따르면 인간이 깨어있는 전체 시간의 70%를 의사소통에 사용하는 데, 그 중 48%가 듣기인 반면, 말하기는 35%, 읽기는 10%, 그리고 쓰기는 겨우 7%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이 없으면 공감은 없다'라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의 길은 말과 글, 행동이 일치하므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의 어떤 영향력도, 기술도 길이 끝나는 것이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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