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김정은 위원장은 도발을 중단하고 남북 대화부터 시작하라”

“한반도 평화만이 살길이다”, “김대중 대통령과 선친의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7:57]

이승한, “김정은 위원장은 도발을 중단하고 남북 대화부터 시작하라”

“한반도 평화만이 살길이다”, “김대중 대통령과 선친의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8/13 [17:57]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새 무기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11일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이승한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도발을 중단하고 남북 대화부터 시작하라”고 밝혔다.
 
이승한 대변인은 “북한의 대남 비난 수위가 갈수록 심해간다”면서 “추가적 미사일 발사도 예측된다”라며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 중 미사일 발사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가 있었다는 언급과 함께 북미 모두 대화의 재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며 “훈련 이후 활발한 북미 실무협상과 함께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될 것이다.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대변인은 “북한은 차후 좋은 기류에도 남북대화가 아니고 북미대화의 가능성만을 얘기한다”면서 “청와대와 국방장관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면서 막말까지 하고 있다”라며 “한때 트럼프 대통령과 일촉측발의 상황까지 갔던 김정은 위원장의 관점으로 볼 때 겉으로는 항상 민족의 자존을 강조해 온 북한의 모순성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승한 대변인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마라”면서 “북한은 당장 핵 포기를 선언하고 남북대화부터 나서라”라며 “남북이 이해 당사자들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략적 접근이라 믿지만 원칙이 아니다”면서 “한반도 평화만이 살길이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선친의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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