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068호(9월1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9/09/04 [16:45]

사건의내막 1068호(9월1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19/09/04 [16:45]

 

▲ 사건의내막 1068호     © 사건의내막



 

심층진단/남북한 군사력 세계4위 ‘세계 강군(强軍)’ 내막

’한반도군’의 질적(質的)변화…동북아 평화 새질서 구축해야

 

-66년 치열했던 한반도 남북의 군비증강도 남북군은 세계적 강군
-‘한반도군’은 한반도 자위(自衛)의 튼튼한 연합군(聯合軍) 되어야

 

특히 지난 66년간에 걸친 치열했던 한반도 남북의 군비증강은 한반도 남북군은 세계적인 강군으로 육성시켜, 군사적 강국 위치에 올라있게 했다. 여기서 편의상 남북 군을 합친 군사력(軍事力)을 ‘한반도군’으로 명기한다. 한반도군의 수준은 미중러를 추격하는  군사력 수준이다. ‘한반도군’의 한쪽을 차지하는 북한은 핵무기 기술을 가졌다. 한반도를 겨냥한 또는 한반도가 개입된 전쟁이 발발할 경우, 한반도군의 전쟁수행 능력은 가공할만한 위치에까지 도달했다. 그런데 남북정상들은 이미 판문점 선언을 통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키로 했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세계4위의 군사력을 가진 ‘한반도군’의 미래비전은 무얼까? 전쟁이 아닌, 평화구축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정했다. ‘한반도군’은 이제 질적(質的)변화를 꾀해야할 때이다..<관련 기사 2-3면>

 

 

현지르포/코카서스의 스위스 조지아를 가다!

피로 얼룩진 유린의 역사…문명충돌의 땅 '조지아'

 

-예술인들 예술혼을 일깨운 영감의 젖줄, 카즈벡 산맥
-문화예술인들이 가장 많이찾는 카즈벡 ’웅장하고 장엄’

-러시아 문호 푸시킨 널리 알려진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조지아 엘브루스 산5,642m, 카스백산 5,037m 몽블랑 보다 높아


조지아의 슬픈 역사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비잔티움의 침략, 7세기 아랍인들이 300년 동안 지배, 몽골의 침략, 페르시아(이란), 오스만투르크(터키), 19세기 러시아제국, 20세기 소련연방, 200년동안 러시아 지배를 받은 슬픈 민족이다. 조지아인들은 40여회의 침략 속에서도 살아남아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하레바 와이너리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조지아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를 자랑하고 있는 하레바 와이너리는 1959년부터 시작해서 1965년 완공했다. 1500헥타르(약 450만 평)규모의 포도밭에서 조지아 토착품종과 카베르네와 메를로 등 유럽품종을 직접 재배하며 유럽방식과 조지아 전통 양조법인 크베브리 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관련기사 4-5면>

 

 

충격주장/1983 버마 출판한 강진욱 작가 ‘단독 인터뷰’

“1983년 아웅산 테러사건은 전두환 정권이 저지른 자작극”

 

-군사 쿠데타 세력 자작테러 일삼고 동족에대한 적의키워
-통일 열망 말살함으로써 분단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자작테러 얼버무리며 남북 화해-평화-통일 이야기하는 것은 위선
-‘1983 버마’ 출간한 강진욱 작가…“통일에 대한 열망 말살” 주장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을 국가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내걸었다. 이 때문에 과거 미제사건들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다. 지난 1983년에 발생했던 버마 아웅산 테러사건도 그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자세하게 다룬 단행본이 지난 2017년 6월 출간 됐었다. 책 제목은 ‘1983 버마(박종철 출판사). 저자 강진욱씨는 반관반민 통신사(연합뉴스)에 근무해왔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동기에서 “분단이 오래 지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분단의 생채기가 아물어 갈 때마다 다시 그 생채기를 찢듯 자작테러를 일삼고 동족에 대한 적의를 키워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끔찍한 국가테러의 주요 목적이 바로 남녘 주민들의 마음속에 북녘에 대한 적의를 키워 통일에 대한 열망을 말살함으로써 이 땅의 분단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서도 들어보지 못한 주장인 것. <관련기사 6-7면>

 

 

총선-대선 앞두고 ‘정치탐정’ 활동 전망

대한민국 정당들 정보전쟁에 사활걸기…죽느냐, 사느냐?

 

-자유한국당 여러 정보 꺼내들고 조국 공격 ‘문재인정부 비틀’
-다수의 정치관련 사설 정보기관이 운영되고 있을 것으로 추론

 

정당 간 정보경쟁-정보전쟁이 치열해졌다.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과정에서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숱한 정보들을 쏟아냈다. 여당의 부설 연구소들도 여러 정치 분석정보들을 생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 이런 여러 가지 정보들은 과연 어디서 만들어지고 노출 것일까? 필자의 견해로는 국가 정보기관이나 사설(私設) 정보기관, 정치-사회 사립탐정들의 활동에 따른 결과물로 보여 진다. 정치탐정은 오는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탐정업은 사생활 분야는 제외되고 있는 게 특징. 하지만, 선거 후보자들의 여러 가지를 조사할 수 있기 때문에 선거의 바른 문화 정착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8면>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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