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069호(9월2·3주 합본)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9/09/09 [11:45]

사건의내막 1069호(9월2·3주 합본)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19/09/09 [11:45]

 

▲ 사건의내막 1069호     © 사건의내막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국회 청문회…무엇을 남겼나?
“조국 국회청문회 정국…차기 대선주자 반열 올랐다!“

 

-‘조국 국회청문회’ 정국 조국을 대한민국 큰 정치인물로 키워
-청문회 정국에서 돈 들이지 않고 차기 대선주자 반열에 올라

 

 

필자의 눈에는 최근 조국 청문회 과정이 차기 대선주자 검증처럼 비쳐졌다. 최근 ‘조국 청문회’ 정국은 그를 대한민국의 큰 정치인물로 키우는데 기여(?)한 듯하다. 그로 봐선, 차기의 강력한 대선주자 반열에 무임승차 했다. 그 정도의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광고료를 지불했다면, 짐작컨대 수 천억원을 쏟아부어야 했을 것. 조국은 청문회 정국에서 돈 들이지 않고 차기의 대선주자 반열에 당당하게 끼일 수 있게 됐다고 평한다. 지난 9월2일 국회 기자회견, 9월6일 국회청문회 과정에서 그는 국가적인 정치인물로 부상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에게 준 큰 선물인 셈이다. <관련기사 2-3면>

 


[현지 르포]불의 나라 에너지 강국 '아제르바이잔'

다국가-다민족-다문화 사회의 코카서스 3국 ‘한민족과 동병상련’

 

 

-19세기초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아제르바이잔 대부분 빼앗아
-아제르바이잔 자존심인 고부사탄의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유적

-끊임없는 외침 속에서도 당당히 살아온 코카서스 3국 국민들
-러시아 영향권아래 있지만 정체성 유지하면서도 독자적 생존

 


19세기 초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아제르바이잔 대부분을 빼앗았다. 아제르바이잔의 총면적은 8만6,600k㎡로 한반도의 약 40%크기이며 인구는 1천만명으로 통계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아제르가 ‘불‘이고 바이잔은 ‘나라’라는 뜻으로 ‘불의 나라’이다. 유전과 천연가스, 몰리브덴, 철광석, 망간, 텅스텐, 아연, 화강암, 수자원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축복받은 땅으로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은 중세부터 동서간의 교통, 무역로 중심역할을 했다. 소련 연방 때부터 그리고 독립한 아제르바이잔의 자존심으로 여기고 있는 고부사탄의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유적이다. ‘고부’는 바위를 뜻하고 ‘스탄’은  ‘땅’을 뜻하는 바위들의 산하인 협곡으로 이뤄졌다. 멀리서 바라보면 보잘 것 없는 산등성이로만 보인다. 그러나 막상 그곳에 들어서면 4만 년 전의 인류가 바위 암석에 그림(소, 양, 낙타, 말, 당나귀 등)6,200여개 이상의 뛰어난 암각화 예술품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관련기사 4-5면>

 

 

[쇼킹 정보]일본의 미국산 옥수수 270만톤 구매의 허와 실

농산물 구매…아베 일 수상과 트럼프 미 대통령 동주상구(同舟相救)

 

-일본, 미국 옥수수 270만 톤 사료용 수입 민간기업 구매
-일본은 지도자 깃발만 보고 따라가는 획일화된 틀에 갇혀

-국제 곡물시장 일본 종합상사가 차지하고 있는 역할 ‘막강’
-한국, 미국산 옥수수 가장 큰 잠재고객 구매교섭력 높여야

 


2018년 현재 우리나라의 사료용 옥수수 수입량은 약 800만 톤으로  일본에 비해 약간 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료회사들이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국산 옥수수까지 모두 합치면 일본의 수입량 보다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앞으로 남북한 농업교류가 활발해져 우리나라 사료기업들이 북한에까지 진출한다면 우리나라는 미국 사료곡물의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 확실하다.<관련기사 6-7면>

 

 

[충격 리포트]조계종에서 간간히 벌어진 수도승들의 암살 '비밀 파일'

한국불교계 수도승들 암살(暗殺)의 전모를 밝히다!

 

-사찰에서 벌어진 암살사건은 막대한 금전한 이해관계
-일부 승려들, 노다지같은 전국 명산명찰에서 불로소득

 

 

내가 불교신문사 편집국장 일을 보면서 고암 종정, 성철 종정 등의 일을 보면서 수집한 암살의 첩보확인은 조계종 전 종정을 지낸 진주 출신 이 아무개 종정이 기습으로 쇠파이프 등으로 타살된 것과 역시 불교정화를 도운 아무개 총무원장이 새벽 멀리 떨어진 화장실 길에서 타살 되었다. 또 다른 총무원장은 교살(絞殺)되었다. 그 외에 불교정화 때, 칼에 찔려 죽은 승려들, 그 외에 커피 등 음식물로 암살당한 승려는 부지기수였다. 나는 그분들의 명예를 위해 법명을 공개하지 않는다. 내가 전국 각 사찰에서 벌어진 암살 사건에 대해 첩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는 첫째, 사찰에서 얻는 막대한 금전에 대한 이해관계가 암살 표적의 첫째였다. 둘째, 치정관계도 있었다. 셋째, 좌-우사상의 갈등과 대립의 암살도 있었다.<관련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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