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추석맞이 사랑 나눔”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9/16 [14:26]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10kg) 20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박한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NH농협은행이 될 것이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기부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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