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073호(10월3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9/10/14 [11:06]

사건의내막 1073호(10월3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19/10/14 [11:06]

 

▲ 사건의내막 1073호     © 사건의내막



 

 

김준열 경북도 의원…“빼앗긴 우리땅 찾기” 주장 ‘내막’

간도-대마도는 우리 땅 “꼭 되찾아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서 일본이 이전에 체결한 조약 무효규정
-대마도 독도 조선과 같은 색표시 독도박물관 전시 지도 변조품

 


“1951년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서 일본이 이전에 체결한 모든 조약을 무효로 규정했다. 따라서 1909년 청·일간에 체결한 간도협약은 국제법상 무효인 조약이다. 중국은 국제법상 불법 점유한 간도지역을 한국에 즉각 반환해야 한다” 경북도의회 김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5)은 26일 제31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수호 의지에 대한 경북도의 입장을 물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과거 일본과 청나라간의 불법 협약으로 빼앗긴 간도 땅을 언급,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논란을 예고했다.<관련기사 2-3면>

 

 

 

조국 장관, 차기 대선후보 가파른 지지도 상승 이유는 과연 뭘까?

조국 법무장관 대선후보 지지도 몇 주일 내 1위 등극 ‘예단’

 

-리얼미터 대선후보 여론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13.0% 차지”
-대선후보 선호도 “여야주자 대부분 선호층-유보층 흡수했다”

 

조 법무장관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가 순간적으로 급속 상승, 15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려 8.5%가 상승한데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진행된 매주 토요일의 검찰개혁 요구 시위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조국 상승효과가 수반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 장관이 과연 강한 것일까? 아닐 것이다. 야권의 사퇴요구 총공세 가운데도 살아남았기 때문에 강해지고 있고, 권부의 옹호 속에 살아 있기에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신화 비밀은 여기에 숨어 있다. 살아있기에 강해졌고, 이로 인해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셈이다. 이런 조 장관의 지지율 상승 속도라면, 향후 몇 주(週)사이에 조국 장관 지지도가 이낙연 총리를 앞지를 것으로 예단(豫斷)한다. ‘지지율 1위 등극’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하늘이 조 장관에게 내린 일생일대의 '기회'일 수 있다.<관련기사 4-5면>

 



이법철 스님 ‘관음경(觀音經)’ 알기 쉽게 번역-출간

기도는 왜 필요해? 천도제는 왜 해야해? 신통력 얻는 기도는?


-불교, 지구를 욕계(欲界)라고도 하고, 고해(苦海)라고도해
-‘관음기도로 중국 여황제 된 무측천’ 등을 자세하게 해설
 

불교신문 주필-편집국장을 역임한 이법철 스님(시인)이 ‘관음경(觀音經)’을 번역-출간(출판사=대영미디어)했다. 이 책의 편저자인 이법철 스님은 알기 쉽게 해설한 관음경을 기도서로 사용하기를 권장했다. 편저자는 이 책에서 관음경을 세세하게 번역, 해설했다. 또한 마음공부와 기도에 대해 소상하게 소개했다. 이 책에는 ▲부처님은 왜 신앙의 대상인가? ▲기도는 왜 필요한가? ▲불교의 업사상 ▲천도제는 왜 해야 하는가? ▲그대에게도 저승사자는 찾아온다! ▲신통력을 얻는 기도 ▲선운사의 관음전 ▲무학 대사와 이성계 ▲관음기도로 중국 여황제가 된 무측천 ▲관음기도로 명태조가 된 법해(法海)스님 등에 대해 자세한 해설을 달았다. 다음은 이 책의 편저자인 이법철 스님이 쓴 “관음경을 기도서로 권장한다”는 글의 전문이다. <관련기사 6-7면>

 

 

한단지몽(邯鄲之夢)이란 고사성어(故事成語)를 아시나요?

인생이 통째로 탈탈 털려서야 누가 장관하려고 나설까?


-노생을 바라보고 있던 여옹은 “인생은 다 그런 것이라네” 말해
-정치가 정쟁에만 몰입만 하고 있어 ‘정치무용론’도 나오는 실정

 

한단지몽(邯鄲之夢)이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있습니다.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나오는 말로, 노생(盧生)이 한단(邯鄲) 땅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서 잠을 자며 80년간의 영화로운 꿈을 꾸었는데, 깨고 보니 주모가 누른 조밥을 짓는 사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말입니다.

<관련기사 8면>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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