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여행박사,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여행서비스 부문 고객감동 경영 지속 인정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20/01/10 [11:36]

NHN여행박사,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여행서비스 부문 고객감동 경영 지속 인정

박연파 기자 | 입력 : 2020/01/10 [11:36]

▲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여행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NHN여행박사 유민수(오른쪽) 부사장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 기업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하며,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게 되었다.

그동안 여행박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했다.

개별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패스/티켓, 현지투어, 렌터카 등 대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인 ‘3무(無) 프리미엄 패키지’,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결합된 ‘하프팩’ 등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했다.

또한 고객에게 편안한 여정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약자(교통약자)를 위한 ‘휠링투어’ 가이드북 무료 배포, 현지 유모차 대여 서비스, 현지 레스토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등 여행자 편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인정받아 본 대상을 4년 연속 받게 되었다.

NHN여행박사 유민수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 이념에 따라 고객이 믿고 떠날 수 있도록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에는 NHN에 인수되면서 종합여행사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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