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까지 젊게 하는 새싹 해독 다이어트

“늙거나 병드는 다이어트는 가짜다!”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3/30 [14:02]

호르몬까지 젊게 하는 새싹 해독 다이어트

“늙거나 병드는 다이어트는 가짜다!”

김보미 기자 | 입력 : 2015/03/30 [14:02]
새싹은 호르몬 약화 방지하는 동시에 비만관여 호르몬 균형 맞춰
항산화·체중감량·세포재생·미각교정까지…100세 건강의 동반자

 
▲ 식물은 싹이 돋아날 때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물질들을 왕성하게 만들어내므로 새싹채소에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온갖 영양소가 응축돼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퍼플카우

내 손으로 길러 먹는 무공해 새싹 건강법이 우리 시대 최고의 건강식으로 뜨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식물은 싹이 돋아날 때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물질들을 왕성하게 만들어내므로 새싹채소에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온갖 영양소가 응축돼 있다고 한다. 그러다 성장과 함께 수분이 증가하면서 영양소의 농도가 낮아지는 ‘희석효과(Dilution Effects)’가 나타난다는 것. 채소가 싹을 틔울 때는 무기염류, 비타민, 각종 효소가 농축돼 있으나 자라면서 점점 그 농도가 낮아진다 한다. 실제로 브로콜리의 경우 발아한 지 3~4일째 되는 시점에서 항암·항균 효과가 뛰어난 설포라판 함량이 40배 이상 높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함량이 낮아진다고. 또한 새싹은 생명이 갖고 있는 필수 영양소를 완벽히 함유하고 있으며, 병해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가장 이상적인 무공해식품이다. 따라서 새싹을 활용하면 건강과 젊음을 되찾을 수 있고, 비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고 한다.

취재/김보미 기자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이어야 한다. 건강해지면 외모는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갖추게 된다. 다이어트가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는 회복력 증진의 비법이 될지, 아니면 몸에 해를 끼치는 건강 상실의 낭떠러지가 될지는 얼마나 올바른 방식과 건강한 음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
면역력 높이는 새싹 활기 다이어트
“잘못된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여주는 대신 외모와 건강을 앗아가는 부작용을 낳는다. 급격하게 살을 빼는 바람에 얼굴이 폭삭 늙어버리고, 변비나 탈모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앓기도 한다.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잠시만 방심해도 폭식을 불러일으켜 이전보다 더 살이 찌는 경우도 흔하다. 이것을 과연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다이어트의 목적에 있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건강이다. 늙게 만들고, 병들게 하는 다이어트는 가짜다.”
최근 <새싹 다이어트>(퍼플카우)란 책을 펴낸 박민수 원장의 말이다. 의료현장과 기업을 거치며 익힌 의료실무와 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내 몸 경영’이라는 주제의 연구를 지속한 끝에 2008년 내몸경영연구소를 설립해 국민건강 증진과 100세 시대 평생 건강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박민수 원장은 기존 다이어트의 통념과 한계를 깨고 보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다이어트를 하는 데 새싹이 큰 역할을 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새싹 다이어트는 호르몬의 나이를 젊게 하는 호르몬 회춘 다이어트다. 새싹 다이어트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호르몬 약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비만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작용하므로 비만 조절과 건강 개선이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탁월한 방법이다. 단언컨대 새싹의 호르몬 건강 효과가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과 결합된다면 아주 강력하고 획기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실제로 새싹은 생명이 갖고 있는 필수 영양소를 완벽히 함유하고 있으며, 병해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가장 이상적인 무공해식품이다. 새싹은 호르몬을 조절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장수 유전자를 생성하는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우리는 새싹을 통해 건강과 젊음을 되찾을 수 있고, 비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지금부터 몸만 가벼운 다이어트가 아닌, 마음까지 편안하고 즐거운 새싹 다이어트의 놀라운 기적을 만나보자. 싱그러운 새싹이 당신의 삶에 생생한 활력을 가득 불어넣어줄 것이다.
노화 없이 살을 뺄 수 있다고?
바야흐로 요즘은 다이어트 홍수의 시대다. 수많은 사람이 다이어트에 도전하지만 감량 실패와 요요현상으로 좌절을 겪고 있다. 원인은 무엇일까? 과정보다 결과에 집착하는 강박 때문이다. 15년 넘게 다이어트 환자들의 고민을 함께해온 대한민국 건강 멘토 박민수 원장은 “잘못된 다이어트의 반복과 실패가 적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덩달아 살을 빼지 못하는 체질로 변화시킨다”고 지적한다.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싹 다이어트’. 단순히 살을 빼는 데 그치지 않고 호르몬 조절, 항산화, 체중 감량, 세포 재생 등의 효과를 통해 활기차고, 젊어지며, 요요를 방지하는 핵심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새싹 다이어트는 피부노화의 4대 원인인 활성산소, 수분 부족,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을 동시에 해결하여 다이어트와 동시에 외모를 젊어지게 만든다. 동안으로 만들어주는 새싹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성분은 우리가 흔히 ‘비욘세주사’라고 말하는 글루타치온과 동일한 성분인 설포라판이다. 새싹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설포라판은 뛰어난 항산화 능력으로 활성산소와 스트레스를 잡아주며,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자연스럽게 영양 불균형을 교정한다.”
박민수 원장이 직접 고안한 새싹 다이어트의 항비만 효과는 다음과 같다.
△새싹 다이어트의 설포라판은 지방을 분해하고 생성을 억제하며 렙틴 감수성을 증가시켜 포만감이 높아진다.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식사량만 줄여야 하는 기존 다이어트와 달리 기능적으로 지방을 연소시킨다 △설포라판은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에 의해 조절되는 지질분해효소(Hormone Sensitive Lipase)를 활성화하여 지방세포 분해를 촉진시킨다. △설포라판은 AMPK의 활성화를 통해 지방세포 생성을 억제하고 PPARr와 지방세포분화(C/EBPα)의 하향 조절을 통해 지방세포 생성을 방지한다. △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렙틴이 기능을 못하는 렙틴 저항성으로 인해 혈액 내의 렙틴 농도가 상승한다. △설포라판은 렙틴 저항성을 개선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식탐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쉽게 살을 빼도록 도와준다.
“새싹 다이어트를 실천하면 살만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더욱 건강해지는 다이어트, 체력이 약해지는 다이어트가 아닌 더욱 강해지는 다이어트를 경험할 수 있다. 입맛을 바꾸고 기존의 독소를 몸에서 제거하는 2주간의 새싹 해독 단계, 본격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다이어트의 즐거움을 느끼는 2주간의 새싹 감량 단계, 변화된 입맛을 만끽하고 줄어든 체중이 변화된 체형으로 돌아오는 2주간의 새싹 재생 단계, 총 6주의 프로그램을 잘 따르면 입맛은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식단에 적응할 것이다.”
입맛을 바꾸고 기존의 독소를 몸에서 제거하는 2주간의 새싹 해독 단계, 본격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다이어트의 즐거움을 느끼는 2주간의 새싹 감량 단계, 변화된 입맛을 만끽하고 줄어든 체중이 변화된 체형으로 돌아오는 2주간의 새싹 재생 단계 등등.
박민수 원장이 제시하는 총 6주의 새싹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잘만 따르면 어느새 날씬한 입맛에 길들여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enfre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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